북한 핵실험 제재에 대한 중국의 입장이 다소 바뀐 것을 가지고
마치 곧 중국이 북한을 버릴것마냥 몇몇 언론들에서 설레발을 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중국이 북한을 버린다면이야 그보다 좋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중국의 대북정책에 큰 변화가 있다고 볼 순 없습니다.
단지 국제사회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한 트릭에 불과하다는 것이죠
정확한 현실 인식 없이는 좋은 대책이 나 올수 없다는 측면에서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중국의 탈북자 색출 관련 뉴스를 보고 생각나서 몇 자 끄적여 봤습니다
(중국의 정책기조는 기본적으로 변화지 않았음을 암시합니다)
해당기사 ->
http://news.donga.com/3/all/20130314/536834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