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인사는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부분입니다.

사실..
요즘 구체적으로 알지는 못하지만..
박근혜..당선이 여러가지 발언이나, 사람등용(김종훈-나머지 인사는 잘 모르겠음)은.. 잘하는것 같습니다.
새누리당 대통령 당선인이지만..
대통령당선인 된 만큼 믿고 밀어줘야 할것 같습니다.
재임5년동안 나와 정책적 사고가 틀린것이 있어 나와는 부딪치겠지만.. 
대통령직 훌륭히 수행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믿고 밀어줘야 하는건 전 반대 입니다. 하나 하나 관심 기울이고 그때 마다 반대할건 반대하고 칭찬할건 칭찬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이 대통령을 뽑은 우리 국민들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전 촛불시위나 광우병 시위 자체를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 뒤에서 누가 조종을 했건 피디수첩을 믿어서 나왓건 국민의 목소리를 내는 그자체는
오히려 민주주의의 완성이라고 봅니다. 하나 아쉬운건 누구하나 대통령의 잘한점은 말안하고 상대방을 깍아 내리기에 급급한 정치 문화 입니다. 이는 여야 구분없이 제겐 다똑같아 보입니다. 언제쯤되야 권력자들이 그 권력을 준 국민의 얘기에 귀기울일까요...

믿고 밀어준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아직까지 국적빼고 도덕적 결함이나 능력 부족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어차피 김종훈 인사에 대해서는 낱낱히 파헤치게 될껍니다.
반대는 그때 해도 늦지 않습니다.

아 오해하셧군요 전 (개인적으로 인사청문회 통과 하길바랍니다 김종훈씨는) 인사후 대통령이하 공무원들이 하는 일들을 찬찬히 살펴보고 그들이 하는일에 있어서 국민들의 감시의 눈초리가 있어야 된다는 뜻입니다. 5년후 다시 대선을 할때 공과를 면밀히 따져서 여당이나 야당의 과오를 잘 찾아야 된다 그런의미 엿습니다. 뽑아놓고 나몰라라 하거나 칭찬 없는 비방만 한다면 혹은 우리가 뽑은 우리의 일꾼인데 질책 조차 안한다면 국민의 의무를 져버리는 거 아닌가? 이런 뜻이었습니다

아 그렇군요 제가 오해를 했네요
죄송합니다.

지당한 말씀입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당연히 비판하는것입니다.
아직까지는 제 기준에서 보면.. 특별히 잘못된것들이 안보입니다.
그리고...
우리 한국의 대통령 당선인 입니다.
아직 대통령직을 수행한것도 아니고.. 어떻게 정책이 진행되는지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대통령이기 때문에 믿고 밀어줘야 하는것입니다.

당연히 잘못된 부분이 나오면..그때가서 비판하면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