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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19 10:54
종북세력의 ‘전쟁광’ 낙인찍기의 실체
 글쓴이 : 블루유니온
조회 : 969  

종북세력의 ‘전쟁광’ 낙인찍기의 실체평화주의자라는 가면을 쓴 종북의 본모습


   
▲ 이적단체 범민련을 포함한 종북성향 단체들이 31일 오전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에서 5.24조치의 전면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3.1.31 ⓒ 연합뉴스

북한의 3차 핵실험으로 촉발된 국가적 위기 상황은 한치 앞을 볼 수 없을 정도 혼란에 빠져 있다. 북한 핵이 기정사실화 되는 상황에서 일각에서는 핵무장론을 제기하는 등 핵에는 핵으로 맞서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정승조 합참의장은 북한 3차 핵실험 발생하기 전인 지난 6일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북한의 핵공격 징후가 있을 경우 전쟁을 감수하고 선제타격할 것임을 밝히기도 했다.

이렇듯 전쟁 위기를 불러오고 있는 북한의 행보에 대응하기 위한 각종 방안들이 제시되고 있다. 기존의 대화로는 대북관계의 개선을 불러올 수 없음이 이번 핵실험을 통해 입증되었다.

   
▲ <그래픽> 북한 핵실험장 수평갱도 구조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2일 제3차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 연합뉴스

한편 북한이 핵을 포함한 군사적 도발을 감행했을 시 종북세력들로 부터 ‘전쟁광’, ‘평화공세’ 매도 여론이 거세게 일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종북성향의 정당 및 단체들은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북한을 비판하지 않으며 ▲맹목적인 대화와 협상만을 주장하고 ▲북한 핵실험의 원인을 한국과 미국 등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로 돌린다는 공통점을 보이고 있다.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은 15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대북제재만 언급하고 국제공조와 군사대비 태세만을 열거하는 데 우려를 표한다” 며 ‘북한 핵실험 규탄 결의안’ 표결을 보이콧 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우리와 미군이 군함 띄우고 훈련하는 것도 저쪽(북한)에 위협일 수 있다” 며 양비론적 주장을 펼쳤다.

이적단체 범민련을 포함한 진보연대, 민권연대, 한대련, 평통사 등 친북성향의 단체들 또한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하지 않고 대북제재를 규탄하는 모습을 보이며 대화와 협상만을 주장하고 있다.

정작 북한의 현실적 도발에 대한 대한민국의 군사적 대처방안에 대해서만 ‘전쟁광’이라 비난하는 태도는 이들이 왜 종북세력이라는 비판을 받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왼쪽)과 김재연 의원이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2012 제1차 임시당대회에서 웃으며 대화나누고 있다. 2012.9.16 ⓒ 연합뉴스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은 지난해 6월 KBS에 출연해 “연평도 포격도발처럼 북한이 공격해도 우리가 참아야 하느냐”는 질문에 “맞불을 놓으면서 전쟁을 일으켜선 안 된다”며 “남북 간 화해무드가 조성돼야 한다고 본다”고 답했다. 즉 북한이 무력도발을 자행해도 한국은 얻어맞고 대응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으로, 종북주의자 특유의 논리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이렇듯 종북세력들은 자신들을 ‘평화세력’, ‘통일세력’, ‘진보’ 로 위장하여 일반 국민들의 눈을 속이고 종북여론을 확산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번 북한 핵실험마저 자신들의 평화공세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 15일 오전 강원도 중부전선에 있는 포병사격장에서 육군의 화력 전투준비태세를 점검하는 사격훈련이 실시돼 장병들이 155mm 견인포로 타격 목표를 향해 포를 쏘고 있다.<<지방기사 참고>> 2013.2.15 ⓒ 연합뉴스

이렇듯 종북세력들은 대한민국이 전시 상황에 임박하게 될 경우 더욱 가열차게 한국정부를 비난하며 여론몰이를 할 것임은 자명해진다. 이들은 북한의 남침 징후가 임박하거나 남침을 자행할 경우 북한의 전쟁도발 행위를 비판하기는커녕 대한민국을 향해 ‘전쟁광’, ‘전쟁이 아닌 대화’를 주장할 것이다. 

일치단결하여 적의 도발을 꺾어야 하는 중대한 상황에서 종북세력들의 이 같은 일방적 평화공세는 국론을 분열시키고 남남갈등을 부추길 것이다. 대한민국은 북한뿐만이 아닌 내부의 종북세력과도 싸워야 한다는 의미다.

앞으로 이들을 ‘평화세력’이 아닌 ‘전쟁세력’ 으로 ‘통일세력’이 아닌 ‘반통일 세력’, ‘적화통일세력’으로 불러야 한다. 북한을 주적으로 명시해놓지 않은 지난 좌파정권에서 보여준 군 기강 해이가 말해주듯, 종북세력을 구별할 수 있는 정확한 용어정립의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와 더불어 누리꾼들은 박근혜 당선자에 대해 북한 핵실험과 관련된 안보 상황 뿐 아니라 한국에 암약하고 있는 종북세력 척결의 칼을 빼들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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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꽃 13-02-19 10:58
   
토론방에...
자기 의견은 하나도 없고..뉴스만 딸랑 가져다 놓았나?
뉴스게시판으로 기사 옮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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