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남한내 고정간첩들 권력 핵심부에 침투"
“남한 내에 고정간첩 5만 명이 암약하고 있으며 특히 권력 핵심부에도 침투해있다…. 그쪽(한국) 권력 깊숙한 곳에 이쪽(북한) 사람이 있다…. 우연히 김정일의 집무실 책상 위에 놓인 서류를 보았더니 그날 아침 여권 핵심기관의 회의내용과 참석자들의 발언내용 등이 상세히 기록돼 있었다”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 망명 당시 서신)
김정일은 “한반도 적화(赤化)통일 달성 시 1천만 명은 이민 갈 것이고, 2천만 명은 숙청될 것이며, 남은 2천만 명과 북한 2천만 명으로 공산국가를 건설할 것”이라고 했다
황장엽 "북한 붕괴후 남북분계선 둬야한다"
"현재 남북간 발전 속도 차이가 커서 먼저 두 사회간 동질화가 필요하다"면서 "그 전까지는 북한 주민들이 남한으로 대거 내려오는 사태를 막아야 한다" (2003)
황씨는 지난 정부의 '햇볕정책'을 비판하고 "내가 떠날 때 북한이 5년 이상 못 간다고 했는데 (햇볕정책 때문에) 이제는 막막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2300만 동포들을 대한민국 국민으로 여기고 그들을 도와야지, 민족반역자인 김정일을 도우면 독재의 옷이 두터워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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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의 끝장토론 "국가보안법 존폐 논란"에서..
조영기: 왕재산 사건에 대해선 어떻게 보세요?
임수경: 왕재산 사건도 기획사건이라니까요. 검찰총장이 종북 좌익세력과의 전쟁 이후에 터진 사건이에요. 왕재산 사건에 저의 지인들도 많이 있고요
왕재산 간첩단
2011년 7월 8일, '북한 225국(옛 노동당 대외연락부)의 국내 지하당' 조직 총책으로 10여년간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북한에 국내 정세를 보고한 혐의로 IT업체 대표 김모씨를 구속했다. 국정원은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김씨의 컴퓨터 파일에서 단서를 찾아내 민주당 전 당직자, 미디어업체 대표 유모씨 등 4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2011년 8월 25일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진한)는 북의 노동당 225국 지령을 받아 반국가단체인 이른바 ‘왕재산’이란 지하혁명조직을 결성하여 국내 정치동향과 군사정보 등을 보고하고 중앙정치 무대로 침투하며 진보세력통합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 공작을 벌여온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이 조직의 총책 김 아무개 씨와 인천지역책 임 아무개 씨, 서울지역책 이 아무개 씨 등 5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극좌익 단체인 다함께... 그리고
종북,간첩,빨갱이가 요즘세상에 어디있냐구요..?서울시내 한복판과 한국교육의 상징물인 서울대학교에 김정일 분향소가 차려지고탈북자로 위장한 간첩이 자신의 정체가 들통나자 지령대로 자결을 했습니다.전직 영부인과 현직 기업총수는 김정일을 조문하겠다며 월북을 했구요.어떤 정당은 창당이후로 지금까지 국기에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을 거부하였으며5.18 광주 민주화운동에서는 남한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북한군 무기인 ak소총과 북한군 공용화기가 발견되었으며, 어떤 지자체장은 남한내에 김일성 관련서적 출간이 허용되며, 공산주의가 허용되어야 진정한 민주주의라고 주장하며 간첩단 변호사를 자처햇다지요.또 어느날 연평도 민간인 거주지역에 수십발의 포탄이 떨어져 민간인과 군인이 희생되었으며수십명이 타고있던 군합이 북한군에 의해 격침되었습니다.저는 10여년간 인도적 평화적인 차원에서 엄청난 쌀과 비료 의약품 현금을 조공해서 얻은 평화가 진정한 평화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어떤분은 북괴들로 인해 어머니 아버지 세대가 돌아가셨고, 또 어떤분은 그 어머니 아버지의 어머니 아버지께서 피해를 입으셨을것이며 집도 먹을것도 입을것도 없던 시대를 경험하셨을것입니다.이땅에 그때와 같은 비극은 절대로 일어나면 안되기에, 베트남의 교훈을 잊지말고 우리의 주적이 누구인지 다시 생각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