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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01 19:52
애초에 반박자료는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글쓴이 : 기억의습작
조회 : 825  

했던말 또하게 하고 반박자료는 왜 가지고 오라고 했습니까??

토론을 하자는건지 아니면 우기기를 하자는건지 모르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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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얌트리 13-02-01 19:59
   
우기는게 이기는거라고 맹신하는 분들인것 같네요.
Edge 13-02-01 19:59
   
참나 님의 주장은 어처구니가 없는데요? 박정희는 1940년 2월 불온교사로 찍혀 문경의 교사직에서 면직되었고, 바로 그 다음 달, 즉 1940년 4월 4일에 신경군관학교에 입학하였다. 3수하려면 2~3년 걸리는데 어떻게 3월 한 달 사이에 3수할 수 있었답니까? 또 하나 1940년에 군관학교에 입학했는데 어떻게 혈서를 썼단 기사는 1939년에 이미 나와 있었냔 말입니까?  반론해보시죠.
     
기억의습작 13-02-01 20:02
   
마지막으로 댓글 쓰고 갑니다.
혈서는 입합전에도 얼마든지 쓸수 있습니다.
제발 글좀 제대로 읽고 댓글좀 달아주세요  또 달아드려요???

일단 글쓴 사람 주장은 이미 합격자발표가 난 이후에 합격시켜달라고 혈서를 썼으니 거짓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을거야 합격자 발표가 났으면 과연 혈서를 쓰지 못할까?
 
혈서(血書) 군관지원, 반도의 젊은 훈도(訓導)로부터

29일 치안부(治安部) 군정사(軍政司) 징모과(徵募課)로 조선 경상북도 문경 서부 공립소학교 훈도(訓導) 박정희군(23)의 열렬한 군관지원 편지가 호적등본, 이력서, 교련검정합격 증명서와 함께 '한 번 죽음으로써 충성함 박정희(一死以テ御奉公 朴正熙)'라고 피로 쓴 반지(半紙)가 봉입(封入)된 등기로 송부되어 관계자(係員)를 깊이 감격시켰다. 동봉된 편지에는

(전략) 일계(日系) 군관모집요강을 받들어 읽은 소생은 일반적인 조건에 부적합한 것 같습니다. 심히 분수에 넘치고 송구하지만 무리가 있더라도 아무쪼록 국군(만주국군-편집자 주)에 채용시켜 주실 수 없겠습니까. (중략) 일본인으로서 수치스럽지 않을 만큼의 정신과 기백으로써 일사봉공(一死奉公)의 굳건한 결심입니다. 확실히 하겠습니다. 목숨을 다해 충성을 다할 각오입니다. (중략) 한 명의 만주국군으로서 만주국을 위해, 나아가 조국(일본 : 편집자 주)을 위해 어떠한 일신의 영달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멸사봉공(滅私奉公), 견마(犬馬)의 충성을 다할 결심입니다.(후략)

라고 펜으로 쓴 달필로 보이는 동군(同君)의 군관지원 편지는 이것으로 두 번째이지만 군관이 되기에는 군적에 있는 자로 한정되어 있고 군관학교에 들어가기에는 자격 연령 16세 이상 19세이기 때문에 23세로는 나이가 너무 많아 동군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정중히 사절하게 되었다.(<만주신문> 1939.3.31. 7면)
 
이상이 만주일보에 실린 혈서내용 전문이야 아마 처음 봤겠지?
여기서 알수 있는 게 2가지가 있어
 
먼저 '동군(同君)의 군관지원 편지는 이것으로 두 번째이지만 군관이 되기에는 군적에 있는 자로 한정되어 있고 군관학교에 들어가기에는 자격 연령 16세 이상 19세이기 때문에 23세로는 나이가 너무 많아 동군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정중히 사절하게 되었다.'
 
즉 박정희는 이번에 편지를 쓴게 처음이 아니었다는 것
 
'일계(日系) 군관모집요강을 받들어 읽은 소생은 일반적인 조건에 부적합한 것 같습니다'
즉 박정희는 이미 조건에 부적합했다 즉 탈락이었단 말이지
탈락이라서 편지를 보낼 필요가 없었다(합격자발표가 났기 때문에 보낼필요가 없었다)가 아니라
탈락했기 때문에 보낸거야
설마 네 눈에는 아래 합격자명단에 박정희란 이름이 보이기라도 하는거야? ㅋ
박정희가 편지를 보낼 필요가 없는 경우는 박정희가 이미 합격했을 경우뿐이 없을텐데?
만약 그렇게 생각했다면 애도를 표할께 넌 지만원한테 낚인거야 ㅋ
'합격자 발표가 났다'일 뿐이지 '박정희가 합격했다'는 아니거든
박정희의 합격및 입학은 1940년이거든 즉 1939년의 합격자발표는
박정희가 편지를 쓰는데 아~~~무런 상관이 없는 헛근거지 ㅋ
          
Edge 13-02-01 20:07
   
어익후 입학전 원서에 혈서를 써  그해 신문에 까지 나온 유명 인물을 굳이  군관학교가 합격처리 시켜줘서 1년후에 다닌건가 보군요? ㅋㅋㅋ
          
Edge 13-02-01 20:12
   
즉 님의 논리는 이거네요. 님이 친일파 학교에 혈서를 쓰면서 입학원서를 썼다,

신문에 님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대서특필했다.  그래서 님은 사람들한테 욕 존나 많이

먹었다.그런데도 그 학교는 님을 1년후에 합격시켰다.  ㅋㅋㅋ


진짜 이건 홍어가 아닌이상은 뭐 절대 보기는 커녕 듣지도 않을 통신인데 ㅋㅋㅋㅋㅋㅋ
               
기억의습작 13-02-01 20:21
   
뭐 이쯤되면 뇌가 빈 수준이군요
박정희가 지원 한 것이 '군관학교 지원자'인가? 군관 지원인가를 먼저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혈서(血書) 군관지원, 반도의 젊은 훈도(訓導)로부터

29일 치안부(治安部) 군정사(軍政司) 징모과(徵募課)로 조선 경상북도 문경 서부 공립소학교 훈도(訓導) 박정희군(23)의 열렬한 군관지원 편지가 호적등본, 이력서, 교련검정합격 증명서와 함께 '한 번 죽음으로써 충성함 박정희(一死以テ御奉公 朴正熙)'라고 피로 쓴 반지(半紙)가 봉입(封入)된 등기로 송부되어 관계자(係員)를 깊이 감격시켰다. 동봉된 편지에는

(전략) 일계(日系) 군관모집요강을 받들어 읽은 소생은 일반적인 조건에 부적합한 것 같습니다. 심히 분수에 넘치고 송구하지만 무리가 있더라도 아무쪼록 국군(만주국군-편집자 주)에 채용시켜 주실 수 없겠습니까. (중략) 일본인으로서 수치스럽지 않을 만큼의 정신과 기백으로써 일사봉공(一死奉公)의 굳건한 결심입니다. 확실히 하겠습니다. 목숨을 다해 충성을 다할 각오입니다. (중략) 한 명의 만주국군으로서 만주국을 위해, 나아가 조국(일본 : 편집자 주)을 위해 어떠한 일신의 영달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멸사봉공(滅私奉公), 견마(犬馬)의 충성을 다할 결심입니다.(후략)

라고 펜으로 쓴 달필로 보이는 동군(同君)의 군관지원 편지는 이것으로 두 번째이지만 군관이 되기에는 군적에 있는 자로 한정되어 있고 군관학교에 들어가기에는 자격 연령 16세 이상 19세이기 때문에 23세로는 나이가 너무 많아 동군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정중히 사절하게 되었다

박정희는 당연히 '군관학교 원서접수를 하던 쪽에 편지를 쓴게 아니다'

 

글 본문에 글상자로 묶어서 강조했던 것처럼 말이다

 

왜? 박정희는 군관학교이던 군관채용이던 둘중에 어떤 방법이던지 '군관'이 되길 원했음이 혈서 본문에 나타난다

 

그 방법이 군관학교 모집이던 하사관에서의 군관채용이던 말이지

 

진명행이 말했던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가 다 맞더라고 하더라도 혈서날조론의 근거가 되지 못한다는게 이것이다

 

박정희가 원했던 것은 '군관이 되는 것'이지 그 채용과정은 중요하지 않았으니까
                    
Edge 13-02-01 20:26
   
군관지원 군관학교 지원 타령해대기 전에 박정희가 군관학교 입학한게 1940년이라고요 골빈분아 ㅋㅋㅋ 그럼 군관학교 입학도 안한 사람이 먼저 군관을 지원할수있다고 생각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dge 13-02-01 20:06
   
1940년에 군관학교를 최초 입학했는데 무슨 1939년에  이미 혈서를 썼다는둥 타령을 해대고 있나 ㅋㅋㅋ 이건 뭐 진짜 답이없네...
     
기억의습작 13-02-01 20:21
   
뇌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게 아닙니다.
전 이만 갑니다. 반박문에 대해서 모르시면 그냥 입닫고 계시는게 덜 쪽팔릴껍니다.
          
Edge 13-02-01 20:25
   
역시 그쪽 동족들의 레파토리는 변하지를 않네. 반박을 해서 의문점을 제시해도 같은글 무한반복으로 올리시는 분이 ㅋㅋ
          
그대로카레 13-02-01 20:37
   
반박이와도 그냥 입닫고 있으라는 민주주으적 관점이 아름답소
Edge 13-02-01 20:32
   
하여간 홍어들은 말문이 막히면 반박도 못하고 그냥 무조건 했던말 반복하며 다시 읽어보라는둥 말같지는 소리나 해대고 튄다니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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