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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조선일보에 의하면,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28일 대북 정책에서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제안하고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는 첫째, 서로 약속을 지키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지금까지 남북 간, 그리고 북한이 국제사회와 합의한 '7·4 공동성명' '남북기본합의서' '6·15 선언' '10·4 선언' 등 기존의 약속들은 기본적으로 존중돼야 한다"고 밝혔다.>
강성 우익논설가로 알려진 지만원 박사는 극단적 용어까지 사용하면서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좌클릭을 비판하면서, 박근혜 이외에도 보수우익을 대변할 대선주자가 많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즉 새누리당의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보수우익을 대변할 정치인이 아니라는 지 박사의 주장이다. 지만원 박사는 "우리 식구(시스템클럽 회원) 여러분, 방향을 바꾸어 주십시오. 이제부터 정당 차원에서 좌익과 우익을 구별할 수 없습니다. 박근혜가 이끄는 새누리당은 좌익보다 더 좌익입니다"라며 박근혜가 이끄는 새누리당을 강성 좌익정당으로 규정했다. 지만원 박사는 대한민국이 김대중-노무현 때보다 이명박 때가 더 악화되었다고도 평가했다
지만원 박사는 “필자는 박근혜만큼은 내공은 없지만 더블플레이 같은 짓은 하지 않을 여인으로 보았다. 하지만 오늘 이 기사를 보면서 필자는 오히려 박근혜가 안철수 못지 않은 더블 플레이(2중플레이) 선수이고, 안철수에 못지않은 빨갱이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 것으로 평가한다. 오늘 참으로 배신감 느끼고 박근혜 속에 들어 있는 빨간색깔에 전율을 느낀다”고 박근혜 의원을 맹렬하게 비판했다. 박근혜의 망월동 묘지 방문 소식에 한 논객(common sense)도 26일 “망월동 공동묘지를 그리도 자주 드나드는 것은 아비를 더욱더 죽일 *으로 만들고 김대중을 더욱더 멋진 *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규정하면서, ‘이미 빨강 물이 깊이 들은 박근혜는 종북적인 김대중의 햇볕정책을 그대로 존중하면서 아비를 죽일 *으로 만드는 망월동 공동묘지에 찾아가고 있는 것’이라고 혹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