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망치한이라고

중국은 북한을 방패로 삼으려고 합니다. 따라서 그 방패를 넘겨줄린 없죠

님 말대로라면 북한에 지원하는 것도 어불성설이죠.
밑에분 말대로 북한이 망하든지 지고 들어오던지 체제를 버리지 않는한...
가능성 없습니다.
북한이 중국에 먹히더라도 눈앞에서 코베어가는 식으로 당할수밖에...
중국이 부상은 하고 있고 경제 규모만으로 미국을 능가 한다는 것이지...
전반적으로 미국을 능가 할수 없습니다.중국이 미국에게 뒤쳐지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전 지원하자고 말한 적은 없음다.

북한은 깡패 국가라 지원해봤자 미사일 만드는 것도 너무 당연하고요.

근데 지원안해서 경제적 격차가 계속 커지면요 우리가 북한 먹었을 때 우리가 북한 감당을 못해요. 너무 차이가 나니 우리 경제는 폭삭 후퇴할겁니다.

그러니 계속 격차 커지는 마당에 걍 중국에 넘기자란 말까지도 나오는 거고요
환장할 노릇이죠

북한 끌어안아 망할바에야 통일 안하는게 낫겟죠.
리스크를 떠안을 필요까진 없으니...
그렇담 담애기가 그 리스크를 분산하기 위해 경제 지원하자 협력하자는
애기가 나오실거 같은데...
북한이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도저히 경협대상이 안됩니다.

그러니 지금 상황이 참 엿같은 거죠.

북한을 우리가 먹을 순 없는데 중국이 먹게 놔둬도 안되니 지금처럼 북한이 중국 믿고 깝치고 미국도 북한을 못밀어버리는 거에요.

중동엔 중국같은 존재가 없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이 정점에서 내려오고 있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설도 정도껏 써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청한 놈 ㅋ

중국이랑 미국 경제지표 격차가 얼마나 좁혀졌나 찾아보렴 ㅋ

중국 버블엄청 낀거 모르시나;;

미국 버블은 애교임

님이 경제지표로 말했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권국이라는게 군사를 말한게 아니였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제지표로 말돌리기 하는 것 보소

그래 중국이 군대 끌고 북한으로 간다고 칩시다

미국 일본 러샤가 가만히 있겠음????

지금 중국이 미국의 가장 강력한 동맹인 일본도 무력으로 때린다고 맨날 시끄럽게 떠들고 있죠.

실제로 북한 정권에 무슨 일 터지면요 중국군이 훨씬 빠르게 사태 진압, 평화 구축한다고 포장할 거고
미국이 그거 함부로 못뚫어요. 국경에 미국이 있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가 있으니까요. 우리나라야 중국군과 전쟁은 절대 불가하고

우리나라 군대하고 주한 미군은 놉니까?

그리고 군대하고 주한 미군이 교전중에 오키나와에 있는 미군은 오고

주일미군도 오고

우리나라 군대가 호구도 아니고...

결국 유엔 소관으로 넘어갈겁니다.
우리가 그렇게 돼도록 국제적 환경을 조성해야죠..
일단 그렇게 해서 중국의 입에서 북한을 떼어놔야합니다.
비록 당장 우리가 먹지 못하더라도..

그게 먼저죠..

미국은 어중간하게 정점에서 내려오려는 추세고요. ->전세계의 모든 자본이 미국에 집중되있는 현 상태에서
딱히 미국이 중국때문에 정점에서 내려오는 추세라고 보긴 어렵고, 그냥 패권국이 중국과 미국 두개로 양분된다고 보면 되겠죠

IMF는 2020년 중반에 중국이 미국 제낀다고 보고 있죠.

미국의 문제는 더이상 성장이나 무역 흑자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그리고 부채..

ㅅㅂ 가만있음 ㅄ이지.짱깨 오기만해바

그렇져 그런 마음가짐이 필요하져 죽을각오만 있음 그까이꺼 때놈들 못이기겠어여 ?

북한 비상시
북한의 관리는 유엔이 하다록 해야하며
북한에 주둔할 군대는 유엔군 소속이 돼도록 해야 합니다.

이게 먼저고

그때부터 중국과 우리의 치열한 정치싸움이 북한에서 벌어질겁니다.

이것이 두번째이고..

어떻게 해서든 친남 정권을 북한에 수립돼게 하여
친중세력을 몰아내야합니다.

이게 세번째이고..

그상태로 유지시키다가..  중국이 미처 개입하지 못할 상황이 오면..
정권 이양 형식으로.. 남한이 접수하는게

네번째입니다.

유엔의 소관이 된다 하더라도 여전히 중국의 입김은 강할겁니다.

그리고 반드시 우리 소관이 돼지도 않습니다.

보다 합리적인 북한 나름의 정권이 나오겠죠.. 이게 현실입니다.

이게 중국의 어용정권이 돼느냐. 친남 정권이 돼느냐의 싸움이 아마 통일의 갈림길이 됄겁니다.

중국의 포석이 동북공정 역사성의 당위성이죠.
고구려까지 중국역사로 편입한 이상 중국의 북한먹어 치우기는
당위성을 부여하게 됩니다.
님 말대로 유엔의 중국 입김이 이런 류로 작용할거 같습니다.
한나라가 한나라를 먹는데는 역사의 정당성과 당위성만큼 좋은게 없으니까요.

맞습니다.
이제 통일을 위해선 중국과의 치열한 역사와 사상의 전쟁을 벌여야할겁니다.
당연히 내땅 아니냐는
외국에선 씨알도 안먹힙니다.

문제는 어용 정권이 될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거죠.

군사 경제적으로 북한은 이미 중국꺼나 다름없을 정도로

의존하고 있어요

더욱더 동북공정에 대응해야 하는 필요성입니다.
아마 이게 통일보다 더 어려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