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 살펴보면 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 건립은 불가피한 일이죠. 인천시는 돈이 없어요.
아시아게임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국가에서 지원 하는 방법 밖에는 없죠.
무리하게 일을 추진한 전 인천시장 안상수가 원흉이죠.
이한구 원내대표지역에 타당성 조사 사업비 182억은 좀 과한 것 같습니다.
대구지역에서 무슨 조사를 하기에 조사만으로도 저액수가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그 외에 지역구 공약예산은 큰 부담은 없는 액수 같군요.
공약 이행을 위한 것도 국채발행이 백지화되어서 어느 정도는 불가피 한 일이구요.
문제는 감액한 부분이 참 안타까운 것인데요. 어느것 하나 아쉽지 않은 부분이 없군요.
특히 국방예산과 복지예산은 공약이행을 좀 천천히 하더라도 손대지 말았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