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은 엄연한 권력기관이죠. 표창원놈이 빼먹은 팩트입니다.

국민의 대표가 모인곳이지요? 국민입니다

거긴 국회죠. 정당은 국회의원만 있는게 아닙니다.

삼권중에 국회에 가까운게 맞지요

정당은 단순히 권력기관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충분히 힘도 있고 그걸 행사할 수도 있습니다. 의지만 있다면. 이건 따지고 자시고 할 거리도 아닌듯 하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말씀하는 일반적 국민하고 큰 관계가 없는 권력이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입법부는

헌법에도 나와 있는데요. 3권 분립. 오히려 이게 권력이 더 집중되어 있는 기관임.

이건 초딩이라도 아는건데. 그때 배웠으니까요. 오히려 국정원이 국민에 더 가까움.

감찰은 행정부에서만 가능합니다. 입법부에서 하면 헌법 위배에요. 결국 권력을 사용한 사찰이죠. 어떤 미친 국개의원 새끼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국정감사때 국가기관들 불러놓고 국회의원이 감사합니다. 즉, 국민이 국가기관을 감시하는거지요

지금이 국정 감사 기관인가요? 감사는 행정부 소관입니다.

국정감사에 대해 모르시는 것 같아서.

국정운영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입법심사, 예산심사, 정책심사에 반영하기 위한 제반자료 및 정보를 획득하고, 나아가 잘못된 부분이 있을 경우 적발, 시정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함.

국민이 국가기관을 감시하는게 아니라.
권력을 가진 입법부가 이걸 하는겁니다.
이게 지금 국정감사 기간인가요?

그렇게치면 대통령도 국민이 뽑았으니 국민으로 치고,
국민이 뭘 하든 관계 없겠네요?
님 논리니까요. 따라가보죠.
대통령이 맘대로 하면 (다른 당이 이걸 견제 못할정도로 파워가 세지면 독재라고 하죠) 그래도 국민이 뽑았으니 대통령이 국민이고, 독재를 해도 국민이 뽑아서 했으니 마음대로 해도 되겠네요?

왜그렇게 합리화하십니까 정말 국민의 대표가 모인게 입법부 맞자나요 입법부가 감시기능있는것도 맞는말인데 그런 억지논리를 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