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무렵에 종편을 보다 보니 홍성걸씨가 굉장히 맘에 드는 논객이네요.
기껏 김진 정규재 전원책 정도 밖에 우파 논객을 알지 못햇는데
홍교수가 목소리 톤과 말을 이어가는 안정감. 논리등 3박자를 모두 갖췄네요.
왜 저런 강호의 인재를 몰랐는지.
변희재도 몇년전에 비해 토론스킬 일취월장 했고.
윤주진이란 친구도 아직 어린데 한 십년 연륜 쌓으면 괜찮은 이빨이 될듯..
이준석이는 또래 애들 나오면 그냥 갖고 놀고.. 그런데 너무 놀림. ㅋㅋ
원책갑 살빠져서 아유 저 양반 없으면 어쩌나 싶더니. 사실 전원책도 진중권하고 너무
친목질이 심해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