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2시간만에 NSC 긴급회의.."판문점 선언 위반" 강한 유감 표명
청와대는 단호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남북 정상이 직접 맞대응하는 구도는 피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직접 주재하지 않고 사전·사후 보고를 받았다.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아닌 김여정 제1부부장이 나서서 대남 비판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문 대통령이 회의를 주재해 직접 대북 엄중 경고와 대응을 선언하는 모양새는 취하지 않은 것이다. 한 청와대 관계자는 “네차례나 만난 남북 정상이 전면에 나서지 않음으로써 정상들이 취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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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외교의 틀은 이렇게 한치의 오차를 용납허지 않지..
누구처럼 대비도 안하고 독도 가서 사진이나 찍는 일은
안허니깐 말이닷....알아듣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