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토론문화가 아쉽습니다.

서로 불리한 글에는 댓글 안 달아요.
양당의 네거티브 전쟁의 대리전 양상입니다.

질거같으면 인정하고 지는게 정답이지요.

제가 정게에 처음으로 글썼을때 굉장히 예의를 갖춰서 올렸거든요.

수꼴들 댓글 보고나서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일베화된 정게.

예의를 갖춘것에 대해 아주 깊은 후회를 한 사람입니다.^^

소수라도 예의를 가졌으면합니다. 소수가 곧 다수를 움직이죠.

모든 정치는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고 봅니다. 한쪽이 심하게 권력을 잡으면 부패하고 안주하기 쉬워지지요,
왜냐하면 큰 힘으로 인해 큰힘을 다른곳으로 쓸려고 하기 때문이죠, 그 힘이 국정원이며 검찰 경찰로 이어지지 않아야하며 각종 인사를 자기 마음대로 주무르며 언론 또한 한쪽으로 기울어지면 편향적이기 쉽기 때문입니다.
절대 선이란건 없듯이 말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재대로된 것에 비판을 하면 자기 잘못은 아무것도 아닌양 덮어버리면서 상대방 잘못한것만 되어버립니다. .  현정부에 잘못된 정책과 무능에 비판을 하면 빨갱이로 몰아버리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일베는 근거 없으면 자기편도 공격한다면서요.

그런건 일베가 오히려 나은 거죠. 근거도 없이 루머만 확대 재생산 하고 있는데 어찌 토론이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