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1-22 17:16
진중권 "검찰 장악하자 도망쳤던 임종석이 돌아왔다"
 글쓴이 : OOOO문
조회 : 419  

"檢 무력화 후 文패밀리 제 세상 만나… 못된 짓 더 크게 할 것" 

"검찰개혁 혜택, 일반 국민과 무관… 조국 등 권력층 위한 것"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더불어민주당의 정강·정책 방송 연설에 첫 연설자로 나선 것과 관련, 22일 "감 잡고 도망쳤던 임종석이 벌써 돌아왔다"며 "권력이 검찰을 완전히 장악해 수사도, 처벌도 받을 염려가 없어졌다는 얘기"라고 말했다.

진 전 교수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것이 문재인표로 개혁된 검찰의 모습"이라며 "검찰을 무력화시켜 놓았으니, 문(文) 패밀리들 제 세상 만났다"고 했다.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최근 임 전 실장에게 소환 통보를 했으나 그는 개인 일정 등을 이유로 소환에 응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총선 불출마 선언을 했던 임 전 실장은 전날 민주당의 ‘간판’으로 총선 홍보 영상에 출연하면서 정치권에선 정계 복귀설이 흘러나왔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소셜미디어(SNS) 글./페이스북 캡쳐
진 전 교수는 "이제 검찰의 눈치 볼 필요가 없어졌으니, 그동안 해왔던 못된 짓을 앞으로는 더 큰 규모로 할 것"이라며 "우리 사회에 이제 이들의 비리를 견제할 세력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서도 "대통령은 국민의 심경 따위에는 관심이 없고, 그저 제 식구 챙기는 데에나 신경쓸 뿐"이라고 했다.

최근 정부의 검찰 인사와 검찰 직제개편안을 두고 진 전 교수는 "검찰의 손발이 꽁꽁 묶여 못 움직인다"고 했다. 그는 "신라젠이니 라임펀드니 우리들병원이니 그밖에 정권 실세들이 연루된 사건들, 하나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드디어 공습경보 해제. 숨어있던 구멍 밖으로 머리 내밀고 바로 방송한다"고 했다.

진 전 교수는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백원우(전 청와대 민정비서관)는 범법 행위를 했다. 청와대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기소되지도, 처벌받지도 않는다면 법 앞에서 만인이 평등하다는 우리 헌법의 이념이 무너지는 것"이라며 "왜 이들만 특권을 누리나"라고 했다.

이어 "솔직히 검찰개혁의 혜택, 일반 국민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며 "향상시켜 준다는 인권은 조국, 최강욱, 백원우 같은 권력층을 위한 것"이라며 "추미애 (법무) 장관이 ‘검찰 캐비넷에 민생사안’ 들어 있다고 한 건, 국민들 위해 민생 돌보라는 것이 아니라 ‘검찰, 앞으로 우리 범털들 해 드시는 거 절대 건드리지 말고, 저 밑으로 내려가 개털들이나 잡으라’는 뜻"이라고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3502507&date=20200122&type=1&rankingSeq=9&rankingSectionId=102


임종석 검찰수사시작되자마자 튄 놈이 또 어디 나왔나부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fox4608 20-01-22 17:17
   
지니는 조증환자입니다.
왜냐..

 

아니믄
아니라구
증명해봐..ㅎㅎ

이런식이지..
바람아들 20-01-22 17:19
   
그짝당으로 마음이 가면 모두 진중권 처럼 죽기살기로 막말하며 덤비더라 ㅎㅎㅎ
광혈랑 20-01-22 17:21
   
일베에서도 박쥐로 까이는 중궈니?..ㅋㅋㅋㅋㅋ

천생이 박쥐인놈을 빨다니..ㅋㅋㅋㅋ
보미왔니 20-01-22 17:30
   
급하니깐 진중권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693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9072
218202 [속보]靑 "미국, 한국을 백신확보 나라로 평가..스와프 어… (5) 강탱구리 05-24 927
218201 (딴지펌) 서문시장 순대 시식녀 (6) 나물반찬 05-24 713
218200 국민들 자.존.심 하던 시대 VㅏJㅏZㅣ 05-24 394
218199 조중동식 프레임을 20년째 써먹는 수구세력들 가을겨울 05-24 410
218198 여태까지 이런 일은 전대미문 아닌가요??? (12) 문솔이니 05-24 505
218197 이건 그냥 제 감이긴 한데.. (5) vexer 05-24 359
218196 대구시장 장풍 후유증 (5) 그레고리팍 05-24 701
218195 모더나 매출 뭐라고 했던 인간 나와라 (7) 븅아 05-24 531
218194 김남국 "춘천 차이나타운 무산으로 청년들 일자리 잃었… (25) 실제상황 05-24 703
218193 오늘의 김어준 생각 2021. 05. 24 (6) 강탱구리 05-24 428
218192 한미 - 미일 회담 총정리와 차이....... (7) 강탱구리 05-24 446
218191 일단 까고 시작한 고래기현...... (3) 강탱구리 05-24 420
218190 타골 전우용 선생.twit (8) LikeThis 05-24 641
218189 여기에도 있을 걸? (8) VㅏJㅏZㅣ 05-24 255
218188 국격이 무너지는 장면이 뉴스에 나오고 말았네요ㅠㅠ (20) 문솔이니 05-24 675
218187 이재명이 친중이라는건 또 무슨 뇌피셜? (25) 활인검심 05-24 436
218186 문재인대통령에게 바이든이 극존칭 사용ㄷㄷㄷ (10) 문솔이니 05-24 534
218185 국민의힘, 새 슬로건 확정…‘새로운 미래가 온다’ (13) 실제상황 05-24 512
218184 미국 부통령 악수 후 인상찌그리며 손 닦아 논란ㄷㄷㄷ (15) 문솔이니 05-24 428
218183 국격 박살나는 장면 (4) VㅏJㅏZㅣ 05-24 548
218182 LH 구조조정 철회 촉구 ㅋㅋㅋ (3) VㅏJㅏZㅣ 05-24 502
218181 34년 전 바이든 “전두환, 김대중·김영삼 탄압 말라” 편… 강탱구리 05-24 414
218180 협상에는 예술이 필요하다 (2) 행복찾기 05-24 248
218179 44조? 사드 이전에 중국 진출한 기업은 얼마나 투자했을… (3) 귀거래사 05-24 332
218178 토왜들아! 친중이라고 뭐라고 할려면... (8) 활인검심 05-24 29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