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엔 문재인 지지자들이 많나보지요

12월 20일 문재인의 길 : 부엉이 바위로 등산 가시겠죠~

글쎄요 20일날 박근혜는 집에 가지 전에 국세청에 세금을 내거나 환원하고
혼자서 소고기 사먹고 있을 것 같습니다만

멘탈회복하고 왔니

붕괴된 멘탈은 없어...^^

문제인님 부디 부엉이 바위 가실때~ 3000명의 지지자와 함께~ 노통을 만나셨음 좋겠네요.

어쩌냐 silli.도 보고 있네.

팔공산근처에 피바다나 만들지나 마세요..^^

고향표도 없는 문재인에게 남은게 뭐니

없을 것 같지 않습니다만..

메탈님도 지옥철도 666 타고서 문재인과 함께~ 가셔야죠~
지옥철도666 ㅋㅋ

음..저는 제가 지지하는 사람이 승리하지 않더라도
승복하고 열심히 또 5년을 기다리겠습니다만...
아..법 개정이 되면 더 짧아질수도 있겠군요..

부산저축은행건으로 부산표 돌아선지가 언젠데 쯧....몰매나 안맞으면 다행이것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우동에 삽니다.
부산저축은행건으로 부산표가 돌아섰다라고..믿고 싶으세요?

부산분 아니시네.^^

부산 오셔서 분위기 한번 직접 보실래요?

글쎄요...당신이 생각하는 것과는 참 많이 다를겁니다.

호남에선 문재인이 유리하고
영남에선 박근혜가 유리한게 뻔한사실인데요?

그렇죠..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문재인과 부산저축은행사태를 엮고 싶은 것은 새누리와 일부 언론들의 희망사항이구요.
전체적인 인식은 부산저축은행과 문재인을 연결시키는 분위기는 찾아보기 힘들어요.

부산이 여전히 박근혜 우세지역인 것은 사실입니다. 부정하지 않죠..
민주당역시 최대치를  40% 잡지 이길꺼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사실 저 40% 득표율은 꿈의 숫자죠..정말 희망사항이죠.
그만큼 두텁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40%가 될꺼다 혹은 그 보다 많이나올꺼라 보는 사람은 없지만
분명 20% 언저리 지지 받던 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이 최고점을 찍어 30%는 분명히 넘길것 이라는 분위기는 아주 농후합니다.

종편이나 신문 방송에서 말하는 것은 과소평가되었다.
실제 민주당 유세에 정말 많은 사람이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