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1025145230851
'조국 수사팀'이 직접 유시민 수사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구 특수부), '증거인멸 관여 의혹' 유시민-최성해 통화건 배당..
소환 등 강제수사 검토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과 관련한 검찰 수사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이유로 고발당해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조 전 장관 수사를
담당하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가 직접 유 이사장에 대한 수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유 이사장에 대한 보수단체의 고발 사건을 배당받은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이재승 부장검사)와
별개로 조 전 장관 가족의 조직적인 부패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데다 인지수사를 전담하는
'조국 수사팀'이 유 이사장을 수사한다는 점에서 파장이 예상된다.
2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지난달 6일 유 이사장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최성해 동양대 총장을 상대로 외압을 행사했다는
내용의 자유한국당 고발 사건을 배당받고 관련 내용을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 이사장이 지난달 4일 최 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조 전 장관 딸 조모씨의 '
가짜 표창장' 의혹에 대해 거짓 진술을 강요했다는 의혹으로 증거인멸과
강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에 대해 고발된 바 있다.
노무현 재단도 털 기세네...제발 그리해라...
오라..가라..압수수색 첨가...
검찰 건들면 죽는다라는 경고.....독재다 .... 독재.......검찰 파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