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지형상 진보에 종북이 너무 많이 숨어있어서
진짜 진보인지 종북인지 알 수가 없음.
파업을 할때도 처음에는 순수하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파업하다가 어느 수준에 가면
전문 데모꾼들이 나타나서 갑자기 반정부 투쟁으로 바뀌는 경우가 허다함.
개인적 의견으로는 우리나라가 통일되어 김씨왕조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한
우리나라는 진보가 자라기 어려운 환경임.
통일이 되어야 마음 놓고 진보를 찍을 수 있을 듯.
(근데 통일 후에도 전부 무상 주장하면서 공산주의 추구하는 사람은 계속 나올 듯.
우리나라 국민성이 1등만 추구하다보니 남이 자신보다 앞서가는걸 끔찍히도 싫어해서
남 잘되는거 못보기 때문에, 결과의 평등을 바라는 사람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