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얘기는 아니고요.
현재의 정치지형을 단순히 극좌-좌-우 이렇게 용어를 사용해 바라본다면,
가장 왼쪽에 극좌가 있기 때문에 가운데 있는 좌가 좌로 안보이는 착시효과가 생깁니다.
가장 오른쪽에 극우가 있다면 균형이 맞아 바로 보이게 되죠.
좀 골치아픈 놈들일지라도 저는 극우정당이 하나 생겼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단! 헌법 이거 하나만은 존중한다는 조건하에.
극좌는 극우가 상대하고, 좌는 우가 상대하게끔.
지금처럼 극좌,좌의 공격을 하나의 우가 다 받아내게 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