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나라를 살린 거.

먼말이신지?

김재규 아니었으면 부산도 몇천명은 죽었을텐데 ㅋ

참..술 자리에서 술 취해 한 소리 갖고 사골까지 우려 먹으시네요?
차지철이 그런 막말을 한건 물론 문제가 많지만... 그 인간 성격 자체가 원래부터 욱하면 이성을 잃는 다혈질이었다는걸 참고해야죠. 박 대통령 집권 기간이 18년이고 차지철이 최 측근으로 지낸 기간도 상당히 오래된 편입니다.
차지철의 탱크 발언이 진심으로 나온 발언이었으면 18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벌써 광주 사태 비스무리한 사건이 몇 번 터졌을거라는 거죠.
다시 말하면 그저 술 취해서 농담을 한 걸로 보이고, 실제 진심이었다 해도 박 대통령이 화를 내면서 입 다물게 만들었을 거라는 겁니다.

맨날 민주화를 탄압했니 독재자니 뭐라 하지만. 그땐 야당도 있었고 툭하면 김대중과 김영삼이 국회의원 인솔해 국회 점거하거나 데모하던 시절이었죠.
긴급 조치나 김영삼과 김대중을 탄압한것 등등은 과라는건 인정하지만 지금의 소말리아보다 더 심해 국민들이 굶어 죽는 세계 최빈국을 세계 10대 강국으로 재 탄생시킨건 공입니다.
뭐가 구국의 영웅이 아니라는 거죠? 많은 사람을 탄압한 과만 내세우질 말고 공평하게 평가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