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투표연장을 외치지요 이렇게 국민들을 실망시키면서~

민주당은 민심을 잘 못읽어요. 정말 국민들이 제주해군기지 반대를 원할까? 한미FTA폐지를 원할까? ....무조건 새누리당 반대만 외쳐대니 자기들의 무덤을 자신들이 파는셈...

당을 위한 정치하는것도 맞고 입바른 소리좀 하는것도 맞은데...

정권을 잃은 이유는...

권력자들을 다 쳐내지 못했기 때문이죠 -ㅅ-;;

민주당이 정권잡았을때 방송 장악하고 한나라당 다 때려잡고, 지금처럼 정경유착 했어봐요 -ㅅ-;

한나라당 다 망하고 없어지고 박근혜씨도 민주당 입당해 있을껍니다 -ㅅ-;;

이님 민주당이 아니지 열우당이 방송장악 안했다고요?? 꿈꾸시나??피해의식 쩌네..

그러니까 민주당이라고 하잔요 -ㅅ-;;

열린우리당하고 민주당은 달라요

한국에 어느정당이 방송장악을 안합니까?집권하면 젤 먼저 해야하는거라 생각하는 것중에 하나가 방송장악이라 생각하는 것들인데...

열우당처럼 언론장악한 곳이 어디 있나요?

지금 현 민주당은 노빠가 장악했죠.
과거의 민주당이 아닙니다.

노무현이 대통령 되자 마자 자기 입맛에 안맞으니깐
유시민으로 하여금 분열시켜 열린우리당 만들어내고
그 열린우리당이 계속 병크타서 망한다음 뿔뿔히 흩어지고
유시민계열은 통진당가고 남은사람들은 돌아온거죠.

저는 성향때문에 김대중을 별로 안좋아하고 햇볕정책도 별로라 생각했지만
적어도 김대중이 노무현처럼 병크타고 양극화하진 않았거든요.

노빠는 답이 없습니다. 그냥 분열, 합치고, 분열, 합치고 분열

누군가 그랬죠.

이념이 가진 무리가 망할때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

보수가 부패하긴 했지만 극에 달한건 아니고
진보는 이미 극에 닿아있는 겁니다.
더욱이 웃긴건 진보도 부패해있다는 거죠.

네 통감합니다...

진보도 부패해있죠...

노조도 부패해있고...

그래서 정말 슬퍼요....

현 민주당이 노빠?
얼토당토 않는 소리
그 스스로가 그렇게 주장하고 다른 이들이 그렇게 말해도 한때 노빠였던 내가 인정못한다.
노무현이 진보였나?
수꼴들은 좌빨이라고 하겠지만 내가보기에는 수꼴보다 더 보수다운 보수였다.
민주당 찌끄러기들은 노무현의 뜻도 계승못했으면서, 입으로만 계승을 외치는 사이비다.
난 노무현이 민주당에 들어갔던게 일생의 패착이었다고 생각한다.
그 때 당시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하더라도, 그게 노무현의 앞길을 오히려 막았다고 확신한다.
문재인 지금하는거보니 노무현을 '보좌'한게 아니라 '참견' 내지는 '잔소리'밖에 안했을 것 같다.
안철수 역시 제대로된 보수다.
문재인과 민주당같은 찌끄러기는 상관하지말고 자신의 길을 꾸준히 가길 바란다.

개인이 추구하는게 보수였다고 하더라도. 실제 정책이 보수 였습니까? 전부 좌빨 정책이었죠. 군사를 강하게 한게 사실 북쪽보단 미국을 겨냥 한게 맞죠.. 사실 그부분에서는 찬성 하는데. 미국에서 부시한테 쉬운놈이란 이야기까지 들었고 국제적으로는 사실 왕따나 다름 없었죠. 미국 같다오고 협상하는 중에 꼴 받으니 자주국방 외치고 외교도 힘이 있어야 한다는걸 그때 절실히 깨닳았겠죠. 노빠들이야 대한민국 자주국방을 외친게 대한민국때문이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사실 그 이유는 노무현 자존심에 엄청난 타격을 받은거 때문이죠. 북한때문도 아니였고. 그런것도 모르면서 사실 자체를 호도하고 왜곡 하는거 보면 선동 당한게 맞아요. 노무현이 세계정치계에서 어떤 위치였습니까? 그 사람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었어죠. 웃긴거죠. 그러니 왕따 당한거였고. 대한민국이라는 이름때문에 그나마 서 있을수 있었던거죠.

난 노무현이 유능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돌아보면 무능에 가깝지요.
당신이 말한 모든 실책은 노무현의 잘못으로 볼 수 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노무현이 책임자고 대통령이었으니까.
하지만 그 이전에 민주당에 적을 두고 있지 않았다면, 그 실책중에 반수 정도는 없었을거라는게 내 생각입니다.
그리고 자존심에 타격을 받은 사람이 하는 말과 진정성이 배여있는 말은 애초에 달라요.
이명박과 박근혜가 아무리 TV에 나와서 이야기를 해도 노무현만큼 진정성을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노무현보다 더한 무능함은 느껴본적은 있어도 말이죠.
어쩌면 노무현은 연설만 잘하는 무능한 희대의 사기꾼이었을지도 모르죠.
그런 무능한 희대의 사기꾼보다 못해보이는 지금의 몇몇 인간 군상의 꼴 면면을 보면 더 안타까울 따름이지요.
어쨌든 노무현이 말했던 바는 편향되지 않은 보수였고, 안철수 역시 그러합니다.
그리고 안철수에게서도 그때처럼 진정성이 느껴지는 말을 들었지요.
당신은 결코 이해못할 것이고 이해할 생각도 없겠지만 나는 그렇습니다.
내가 당신을 결코 이해못하고 이해할 생각도 없듯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