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중 일부
오바마 대통령의 이번 동남아 순방은 재선에 성공한 이후 첫번째 외국 여행이며 이른바 `아시아로의 중심축 이동(Pivot to Asia)'이라는 외교정책 기조를 집권 2기에도 강력하게 추진할 것임을 확인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기사 중 일부
'아시아 진출 전략' 기조 재확인과 '민주화 개혁 모범 모델'에 대한 보상.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7일부터 재선(再選) 성공 후 첫 해외 순방으로 미얀마를 비롯한 동남아 3개국을 방문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외교가에서는 오바마가 이 같은 두 가지 메시지를 동시에 던진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요즘은 중국이 18차 당대회를 통해 권력교체를 이루고 있는 중대한 시기라는 점에서 이번 방문은 미국에 대항할 'G2'로 떠오른 중국을 견제하려는 의도가 읽힌다는 분석이다. 이 순방에는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도 동행한다.
지도부 교체시기의 중국이 오바마의 행보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지 않을 수 없는 이유다. 실제로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는 9일자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은 이 지역에서 중국의 영향력 축소, 위상확대 억제 등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해 중국의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오바마는 또 다음 주 리언 패네타 국방장관을 호주·태국·캄보디아에 보내 군사교류 확대에 대한 논의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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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장갑에 바람을 불어 넣으면 손바닥쪽이 미국이 되고 손가락은 중국,한국,일본,기타등등의 아시아 국가가 됩니다. 여기서 바람은 달러로 해석 가능하고
손가락측에는 각각 밸브가 달려있어 밸브가 잠겨 있는 상황에서 바람이 들어오면 손바닥만 부풀어 오르는데
압력이 커지면 터지게 되어 있죠
이를 해결할 방법은 손가락을 더 만드는 것
미국은 중국에게 경제만 가져라 군사를 가질려는 욕심을 버려라 이런 정도의 해석이 가능하네요
미얀마의 입장과 우리의 입장도 비슷한 점이 많네요
중국과 미국사이에서 줄타기^^
하여튼 구질구질하더라도 양쪽을 오가며 뜯어 먹으면서 잘 살아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