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리님....
님의 글을 쭉 보면..........
처음에는 극좌 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그냥 사회의 불만자...
일그러진 역사관...
세상에 대한 이글거리는 분노....
다 엎어버리고 싶은 마음....
등을 충분히 느낄수 있네요.
머 인터넷이 불만을 표출하는 수단이 될수 있겠습니다만...
갈수록 그 정도가 지나치네요.
세상을 지배자와 피 지배자...
즉 점령자와 노예의 이분법으로 평가하는 면이 매우강하고....
갈수록 증오가 이글 거리는 군요^^
묻겠습니다.
님은 ... 지배자 인가요. 아님 피 지배자 인가요?
님의 사회불만을 ...
노예라는 표현을 써가며...
다른사람을 낮추어 평가해서..
희열을 느끼나요?
솔직히...
요기 게시판에... 노예노예 거려도..
불만이 사그러 들지 않죠??
갈수록 더 마음속에서 분노가 올라오구요^^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
그냥 칼들고..
밖에 나가보세요^^
님이 꿈꾸는 세상과... 님의 현실과는
너무나 큰 괴리가 있으니까요^^
나가셔서....
세상을 확 갈아 엎어 버리세요^^
메스컴도 한번 크게 타시구용^^
그래야 님의 마음에 평안이 찾아 올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