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작고 영토가 넓은 나라는 직접적인 복지가 국민에 행복을 만족도가 높고요
우리처럼 영토는 작고 인구가 많은 나라에서는 인프라투자 국민 행복도를 더 높게 올려줍니다.
출발점 자체가 틀려요.

저도 반값등록금.무상급식.무상보육등등에 반대합니다.
재정도 재정이지만...
획일적으로 무언가를 하려는 시도는, 없어져야 할 정책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정마다, 기업마다, 학교마다 각각의 성격이나, 성질, 장단점이 각기 다른데..
어떻게 모든면에서 동등하게 평등하다고 말할 수 있겠어요?

전체적인 면에서 평등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개별요소에 있어서는 각각의 차이를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경쟁구도를 기준으로 하되, 불공정한 부분에 대해서 조정을 하고,
때에 따라 강력하게 철퇴를 가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사회주의를 사회를 개인보다 우선시 하는 것으로 오판하기 쉬운데...
그런 방식은 전체주의라고 부릅니다.

사회주의적 인식은... 너무나 개인화 되어서 통합이 안되거나,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경우에...
개인의 자유를 상당 부분 희생하여야 하고, 그 과정에서 좀 더 개인의 성취도 향상될 수 있음을
바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개인이 맘대로 행동하려면 뭐하러 사회에 속합니까?
즉, 직장다닐 이유도 없고, 집안에 있을 이유도 없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사회에 속하려면... 개인이나 기업도, 그 사회를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아 사회문제가 발생하면. 그 사회의 문제는, 결국 개인의 피해로 돌아갑니다.

쉽게 말해, 직장에 다닌다면.. 돈만벌면되지 적당히 맞춰주자 이런것이 아니라...
가끔 그 회사를 위해 뭔가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가져야
그 회사가 보다 건전하게 발전하게되고, 그 안에서 개인의 성취도 및 자긍심도 높아집니다.
가정 및 국가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사회주의적 인식이 많이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게 부족해서 이만큼 성장했는지 아시나보네요..
대한민국을 넘 폄하하는것 같네요..
우린 기적입니다..
외부에서 우리를 보기를 경제적으로 성공했고 민주화도 성공한 나라로 봅니다.
경제적 기반으로 민주주의가 성공했다는 말은 안들어보셨는지

님 삐딱하시군요...

그렇게 대단한 발전을 이룬 시기... 국민들은 잘살아 보자고 뭉쳤고, 서로 협력했습니다.
해외에 나가서 외화벌이를 하던 분들도, 국가를 위해 무언가를 한다는 생각을 가졌었죠.

님 제가 하나 물어 보겠습니다.
님은 님 스스로 가정을 위해서, 직장 또는 학교를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무언가를 하려고 하셨나요? 그러고 하셨나요?
있다면 무엇인지 말씀해 보세요...

국가에 대한 노력을 해라 ㅋㅋㅋ
군신유의 같은 소리하시는듯 사회생활 열심히하면 그게 국가를 위한겁니다.
대한민국 대부분 국민들이 국가를 위해서 다른 나라 사람들 보다 희생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국민에 희생없이 이만큼 성장 못했어요

정말로 삐딱하시군요...
전 가끔이라고 했습니다.
항상그래야 한다고 주장하는것은 전체주의적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사회를 유지하는데 묻어가고, 그사회의 흐름에 따라만 가는 것이 아닙니까?
그것을 열심히 해서, 국가를 위한것이다?
물론 개인의 성취는 국가의 성취로 이어지지요.
하지만 개인의 성취가 다른 개인에게 피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시각에서 바라본적이 있냐구 묻는 것입니다.
개인이 잘되면 국가가 잘된다가 아니라...
개인이 잘되고, 또 그 개인이 국가라는 공동체를 염두에 둔 행위를 조금이나마 할 때...
국가는 더 건전해지리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