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해서 한국에서 살다가 유럽복지국가들이 더 살기 좋다는 말을 듣고 유럽으로 건너간 사람들보면
조금만 더 준다고 하면 바로 넘어가는 북한인들 속성이 그대로 드러나는거 같아서 씁쓸함.
어짜피 한국을 거친다음에 유럽으로 가면 난민이 될 수 없기 때문에 북한 사람들은 거기서 그냥 불체자임.
브로커비로 한국정부로 부터 받은 임대주택을 브로커에게 몽땅 갖다바치고 유럽에 빈털터리로 도착해서
불체자라서 오도가도 못하게 된 걸보면 자업자득이라는 생각밖에 안듬.
우리나라도 그런 과정을 겪었지만 북한사람들 보면 참 수준 이하임.
지금 북한정권이 북한사람들에게 욕먹는건 독재라서 그런게 아니라 배급을 안줘서 그런것임.
북한수준의 소득에선 민주주의/사회주의 같은 정치체제에는 관심이 없음.
그냥 자신들 먹여주는 체제가 최고의 체제임.
김정일이 배급만 잘줬어도 김정일 만세하고 살 사람들임.
김일성이 욕 안먹는 이유도 그때에는 배급이 잘나왔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