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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19 20:47
이번 NLL논란에서도 여실히 드러나는 좌파의 이중성
 글쓴이 : 브로미어
조회 : 1,135  

사실의 유무를 떠나서  NLL이 유지돼야지 국익에 도움이 돼는거 아닌가요?   

혹은  진실이 발켜져야돼기 때문에 NLL은 무효다라고 주장하시는 좌파분들이 있을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 주장이 얼마나 모순인지 모르시는거 같아서 한번 지적해 보고자합니다.

좌파분들이  독재잔재청산,  군사정권잔재청산,  친일파 처단 등등 왜치신 이유가 도대채 뭡니까?   

이사람들(친일파등)이  국익에 반하는 행동들을 했기때문에  이들을 청산, 처단하자고 하신거 아닌가요?   

그럼 지금 도대채  국익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NLL 무효를 주장하시는 좌파분들은 도대채 친일파랑 뭐가 틀립니까?

지금 좌파분들은 정권을 잡기위해서 북한과도 손을 잡고,  국익마저도 내버릴수 있다는 행동을 하고 계신다는걸 왜 모르십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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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12-10-19 20:51
   
제가보기에... 진보측도 NLL무효를 별로 찬성하지는 않는거 같은데....
NLL무효를 주장하는 분들을 보면....
진보도 아니고 그냥 뻘건분 이라고 단정해도 될것 같습니다.
골아포 12-10-19 20:52
   
좌파에 친일파 엄청 많거든요!~

좌파는 아무것도 가리지 않아요....

친북.친일,친중,친미  ....그저 권력만 가질수 있다면!~
     
불꽃 12-10-19 20:54
   
그런 성향이 좀 강하죠...
엄밀히 따지면...
한국에 진보는 없어요....
단지 집권을 향해 달려갈뿐..ㅎㅎ
그냥 좌파 이런 말보다 순화해서 진보라 해주는 것뿐...
          
골아포 12-10-19 20:55
   
맞아요!~!~ 

저도 동감요~~~
Zord 12-10-19 20:56
   
1992년 9월 17일 체결된 <남북기본합의서의 제2장, 남북 불가침의 이행과 준수를 위한 부속합의서> 제10조에는,
 "남과 북의 해상불가침 경계선은 앞으로 계속 협의한다. 해상불가침 구역은 해상불가침 경계선이 확정될 때까지 쌍방이 지금까지 관할하여 온 구역으로 한다."라고 규정했다. 민정당 노태우가 nll 협의한다고 합의 한것니까 일단 민정당과 노태우부터 족치고 시작합시다.
     
불꽃 12-10-19 20:59
   
노태우의 NLL합의를 왜 족쳐야 하는지요??? 좀 이해가 안되는 군요.
          
Zord 12-10-19 21:00
   
비록 국제법적 효력은 없어도 정전협정에 따라 정해진 경계선인데 해상불가침 경계선에 대해서 계속 협의 한다고 했잔아요. 우리의 영토주권에 대해 적국과 협의한다는게 가당키나 합니까?
               
불꽃 12-10-19 21:01
   
그랬기 때문에.... 지금의 NLL이 유효한거 아닌가요???
이게 왜 까야하는 내용인지 이해가 안됩니다만....
                    
Zord 12-10-19 21:01
   
아니죠. 적국과 영토를 협의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아님? 지금 노무현도 그걸로 까이는거 아닌가요?
                         
불꽃 12-10-19 21:03
   
적국과 영토를 협의 안하면...
그럼 영토경계 없이.. 대 혼란의 상황을 방치해야 하나요????

적국과 협의를 한다 하더라도...
남한의 입장에 긍정적이면 오케이죠...
                         
불꽃 12-10-19 21:04
   
아니죠.... 멀 한참 잘못알고 계시네요...

그렇게 합의된 NLL을 노통이 무력화 하는 발언을
했기때문에... 그게 문제시 되는 거지요.
                         
Zord 12-10-19 21:04
   
남한에 긍정적이라구요? 협의를 한다고 물꼬를 터줘서 북한이 NLL 문제를 제기하고 침범한다고 생각되지는 않으세요? 단호하게 아니다라고 적시해야하죠
     
브로미어 12-10-19 21:34
   
잘 읽어보세요 

합의 전까지는  기존 NLL선  유지한다.  <<< 이 내용입니다.
브로미어 12-10-19 21:02
   
합의를 하던말던 NLL을 지켜서 국익을 챙겨야돼는게 최우선 아닙니까? 

북한의 NLL무효 주장에 동조해서  무효라고 외치는 남한의 좌파정치인들은 도대채  친일파랑 뭐가 틀립니까?
     
Zord 12-10-19 21:03
   
적국과 영토 문제에 대한 주권문제를 협의를 한다고 명문화 시킨거는 크나큰 잘못이죠.
     
존재의이유 12-10-19 21:04
   
nll이 무효 북쪽의 주장을 들어주자는 좌파정치인이 누군가요?
태을진인 12-10-19 21:04
   
무슨 농담따먹는걸로 착각하나 nll을 왜양보해야하는지 당위성도 없고 그냥 끌려가기만했으면서 협상도 제대로 못하고 그걸 두둔까지 해?매국노란 말이 달리 매국노라는게 아닙니다.
골아포 12-10-19 21:06
   
여기 또 빨갱이에 매국노 하나 또 납셨구만 ㅋㅋㅋㅋㅋ
브로미어 12-10-19 21:08
   
NLL 재협상하겠다.  NLL은 영토선이 아니다 이렇게 말한게 전부다 북한측 주장 동조랑 뭐가 틀립니까?

이건 독도랑 똑같아요.. 북한에서 주장해도  우리는 저쪽 주장에 동조만 안하면 그냥 끝인거 아닙니까?

지금상태로 60년을 끌어온 NLL을 도대채 왜 재협상을 하고 그럽니까?
불꽃 12-10-19 21:09
   
ZORD 이분... 좀 위험한 발상을 갖고 계신 분이네요.
아니면...NLL에 대해서 멀 한참 모르고 있던지....

적국이라도 영토경계를 확정시켜야지... 이해가 안되는 군요...
     
Zord 12-10-19 21:15
   
아니 영토 경계는 NLL로 확정된거잔아요. 그걸 우리는 지켜야 하는거구요. 영토에 대해 어떠한 협의도 단호히 물리쳐야 하는거죠. 제가 틀린말입니까? 협의란게 무언가요?
수많은 순국선열의 피로 만든 영토선을 왜 적국과 협의 합니까? 당연히 우리것이니 북에게 이에대해서는 어떠한 협의도 거부한다고 단호한 메세지를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협의한다고 구실을 주니 자꾸만 북이 문제제기를 하고 침범하고 하는거 아닌가요?

당연히 보수라면 어떠한 문제제기도 수용할수 없다고 해야하며, 침범시 강력한 제재를 통해 확고한 의지를 보여줘야 할 문제죠
          
태을진인 12-10-19 21:18
   
협의한다고 구실을 준게 아니구 10.4선언을 빌미로 침범을 하면서 북괴녀석들이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잖아요.그래서 10.4가 도대체 뭔가?하고 알아보고싶은것 뿐입니다.도대체 거기서 뭔말을 한건지.근데 님같은 이상한 부류가 북풍이라고 하잖아요.

이거 북풍이 아니에요.노풍이지
               
Zord 12-10-19 21:30
   
10.4 선언은 2007년이구요. 1973년부터 북의 NLL 문제제기와 침범은 꾸준히 있었고, 미국에 의해 일방적으로 그어진 선이라고 해상 휴전선을 다시 긋자고 했었죠.
그렇다라도 NLL에 대한 확고한 영토로 인정하고 남한의 노태우와 민정당이 적국과 영토를 협의한다고 명문화 하면 안되는 것이죠.

10.4 선언에 NLL 관련은 공동어로구역설정을 통해 이를 평화수역으로 하자는 내용이 담겨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절대적으로 이는 불가입니다.
                    
태을진인 12-10-19 21:33
   
꾸준히 이어졌지만 울나라에선 거기에대해 웃기는 소리로 치부했습니다.하지만 10.4선언은 북한의 요구를 들어주겠다는 발언을 한걸로 추정되고 북한에서도 그리 주장하고 있어요.그럼 그때 10.4기록을 찾아서 아니라고 반박을 해주면 될일아닌가요?왜 공개를 꺼리죠?실제로 있었던 발언도 아닐텐데?
                         
Zord 12-10-19 21:36
   
그러게 말이에요 말좀 그만 바꾸고 언넝 정문헌이 까주면 좋겠어요.
사실이면 욕이나 실컷해주게
          
불꽃 12-10-19 21:20
   
매우 극단적인 성격을 가지고 계시는 군요....
그럼 평양 위까지 선을 긋고...
지지고 볶고 싸워야 하나요???
그럼 상대가 그걸 동의 하겠나요??

어찌되었든 적국이라도 NLL을 인정했으니까....
그게 한국영토선의 개념이 되고 .
그걸 수호하는거 아닌가요...

그게 왜 문제시 되는지... 모르겠군요.

그이후의 변경은 협의를 안하고 있으니... NLL이 확정되어 있는거고
북이 도발하면 우리는 대응하면 되는거고 ..그런거죠
               
Zord 12-10-19 21:34
   
잠시 휴전중인 나라가 적국과 영토를 협의하나요?
Noname 12-10-19 21:23
   
NLL은 쉽게 말하면 휴전선과 같은 개념입니다.

헌법에 따라 나라도 아닌 북괴의 불만 따위에 귀기울 필요가 없습니다.

NLL을 양보하는 건 휴전선을 뒤로 물리는 거나 매한가지인 거죠.
x카이저x 12-10-19 21:23
   
에휴..... 이 바보같은 수구 꼴~~~ㅌ 들은 아직도 NLL을 영토선이라고 주장하는건지????

NLL에 대해 좀 공부나 하고 말을 하던가....ㅉㅉ

기본개념부터 틀려먹었으니 주장하는것도 틀린지도 모르고 헛소리에 빨갱이 소리나 늘어놓지..ㅉㅉ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21017220311918

1996년 7월16일자 국회 본회의 속기록
이양호 국방장관
"NLL은 정전협정하고 관계없이 우리 어선 보호를 위해 또 우리 해군함정이 북측 가까이 못가게 하기 위해 우리가 공해상에 그어놓은 선"

의원들
"넘어와도 된다는 말이냐"

이 장관
"NLL은 군사분계선과는 성격이 다르다"

1992년 남북기본합의서
"남과 북의 해상불가침 경계선은 앞으로 계속 협의한다.
해상불가침구역은 해상불가침경계선이 확정될 때까지 쌍방이 지금까지 관할하여온 구역으로 한다"

=====================================================
     
Noname 12-10-19 21:25
   
휴전선도 영토선이 아니죠.

지금 문제가 되는 건 영토선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북괴가 말하는 10.4가 우리가 알고 있는 10.4와 다르다는 겁니다.
     
불꽃 12-10-19 21:26
   
카이저 이사람은 갈수록 빨갱이 본색이 나오네요...
이장관이 울나라 대통령인가요?
장관이 미친소리 하면 그게 확정이 되는 건가요??
          
x카이저x 12-10-19 21:31
   
이사람은 진짜 자폭질이 관행일세..ㅋㅋ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의 공약이 립서비스라고 자폭질을 하더니만...

개념부터 잡고 말하세요...
               
불꽃 12-10-19 21:35
   
ㅋㅋㅋㅋ
NLL 근처 수역을 북에 바치고 싶어 죽겠죠? ㅋㅋㅋ
                    
x카이저x 12-10-19 21:37
   
박근혜보고 평화수역 공약 폐지하라고나 하세요..
ㅉㅉ
브로미어 12-10-19 21:23
   
NLL 좌파 정부들어서기 전까지  북한이 이의 제기 하긴 했지만  일본이 독도 주장하는거 같이 그냥 넘어 갔던 문제에요.  근데 좌파 정부 들어오고,  특히 노무현때 NLL에 대해서  문제가 발생하는거 아닙니까?

윗글 노태우 남북 기본합의서 예를 드셨는데  저기도 기존 NLL 그냥 유지에요.  NLL협상이 아니에요.
불꽃 12-10-19 21:24
   
북이 저리 나오는걸 보니.... 10.4 선언에 NLL내용이 있긴 있나봅니다.
대체.. 노통은 먼생각으로 저리 한건지....
참 살려내서 물어보고 싶네요....
     
태을진인 12-10-19 21:26
   
살려내고 다시 떨군다면 좀

많이 불쌍하군요 ㅋㅋㅋㅋ
존재의이유 12-10-19 21:28
   
대체 내용이 있는건가요 없는건가요.
설왕설래. 정문헌씨 있으면 빨리좀 밝힙시다.
     
태을진인 12-10-19 21:29
   
내용이 있으니까 북한에서 10.4선언 이행하라고 요구하는거 아닌가요?
Noname 12-10-19 21:31
   
사실 이 문제는 정문헌의 수준을 넘어선 거죠.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국가 전체의 문제입니다.
x카이저x 12-10-19 21:34
   
문제의 핵심은 nll이 영토선이냐 아니냐?? 따위가 아니고.

 정문헌이가 주장하는

1] 단독 비밀회담이 존재했냐???
2] 비밀회담을 담은 녹취록이 존재하냐??
3] 녹취록의 내용에 nll을 포기한다는 내용이 존재하냐?

이거에 대해 정문헌은 비선이네 뭐네 하며 말바꾸다가 명예훼손 걸려서 고발당한 상태고..

문재인이는 박근혜 걸고 레이즈 친 상황에서 박근혜는 지금 콜 도 못하고 자료가 폐기되었네 마네 하며 새누리가 쉴드쳐주는 중인데.

무슨 영토선????에 빨갱이 타령들...ㅉㅉ
     
불꽃 12-10-19 21:38
   
영토선이 아니고 영토의개념.
NLL에 관해...
북이 인정하여 합의된 개념을
노통의 10.4 선언때문에.... 개판나가리가 됬으니...
그걸 밝히자는 거고...
그게 밝혀지면.... 문재인이는 박살나는거고...

멀그리 흥분에 쉴드질인지... 빨갱? ㅋㅋ
          
x카이저x 12-10-19 21:40
   
nll에 대해 북이 인정하여 합의된 내용이 뭡니까???
               
불꽃 12-10-19 21:43
   
덧글을 읽어볼 여유도 없이 급했네요...ㅋㅋㅋ

덧글내용중...
1992년 9월 17일 체결된 <남북기본합의서의 제2장, 남북 불가침의 이행과 준수를 위한 부속합의서> 제10조에는,
 "남과 북의 해상불가침 경계선은 앞으로 계속 협의한다. 해상불가침 구역은 해상불가침 경계선이 확정될 때까지 쌍방이 지금까지 관할하여 온 구역으로 한다."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만...ㅋㅋ
                    
x카이저x 12-10-19 21:49
   
1992년 남북기본합의서
"남과 북의 해상불가침 경계선은 앞으로 계속 협의한다.

이건 안보이나보네요..ㅋㅋ
이게 확정된걸로 보이는지????
ㅉㅉ
                         
불꽃 12-10-19 21:51
   
이분 진짜 웃기네....
쌍방이 지금까지 관할하여 온 구역으로 한다고 했고...
경계선은 앞으로 계속 협의한다고 했거늘...

그 이후에 협의된게 있나요?????

그걸 노통이 가서 개솔을 했으니 이리 된거 아닌가요??

님은.... 좀 우길걸 우기세요...
     
Noname 12-10-19 21:46
   
아직도 이 문제가 정문헌 때문에 시작됐다고 보는 사람이 있군요.

문제의 발단은 10월 4일 북괴의 발언입니다.
브로미어 12-10-19 21:39
   
카이저님 노태우 남북기본합의서에도 적혀있지만  NLL 건들지만 않으면 기존 NLL 쭉 유지하도록 돼있어요.

그럼 국익을 위한다면  NLL 합의를 하는게 맞을까요? 틀릴까요?   

NLL이 영토선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건들지만 않으면 지금상태로 유지가 된다는 말입니다.
     
Zord 12-10-19 21:41
   
그렇더라도 협의라는 명문화로 북에게 구실을 준 것은 사실 아닌가요?
우리가 아무리 건들지만 않으면 지금상태가 유지가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도 북한이 지속적으로 NLL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고 침범하는 것은 남한을 협의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한 작전이 아닐까요? 1992년 9월 17일 체결된 <남북기본합의서의 제2장, 남북 불가침의 이행과 준수를 위한 부속합의서> 제10조는 그러한 빌미를 제공한 것이구요.

우리는 확고한 영토선으로 인식하고 일체의 협의와 문제제기는 차단하고, 침범을 해온다면 강력한 제재를 가하면 되는것인데 위 합의서는 북에게 명분을 준꼴이라고 생각되네요
존재의이유 12-10-19 21:41
   
브로미어님  nll재협상한다는게 어디나오죠?
죄송한데 간단하니까 링크점여.
전 못찾겟어요.
x카이저x 12-10-19 21:56
   
불꽃님아..ㅋㅋ

그래서 nll이 정전협정에서 휴전선과 같이 양측이 다 합의하에 확정된 선이 존재하냐구요???
그래서 nll이 영토선이라고 주장할수 있는 근거가 있냐구요??
영토선이 아니고 영토의개념??
쉽게 다시 말해보세요.. nll은 영토선인가요??아닌가요??
     
Noname 12-10-19 21:58
   
x카이저x님, 휴전선은 뭐죠?
          
x카이저x 12-10-19 22:03
   
에휴,
그냥 지식백과라도 검색해보고 그런 질문 하세요..

휴전선은 휴전협정(armistice agreement) 또는 정전(armistice)이라는 협정에서 비롯된다.

정식 명칭은 '국제연합군 총사령관을 일방으로 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사령관 및 중공인민지원군 사령원을 다른 일방으로 하는 한국 군사정전에 관한 협정'이다. 1950년 6월 25일 6·25전쟁이 일어난 뒤, 계속되는 전쟁에 부담을 느낀 국제연합군과 공산군은 비밀 접촉을 거쳐 1951년 7월 10일 개성(開城)에서 첫 정전회담을 열었다. 이어 1952년 7월 개성에서 본회담이 시작되어 같은 해 10월 판문점으로 회담 장소를 옮겼으나 전쟁 포로 문제 등으로 인해 9개월 간 회담은 중지되었다. 그후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국제연합군 총사령관 클라크(Mark Wayne Clark)와 북한군 최고사령관 김일성(金日成), 중공인민지원군 사령관 펑더화이[彭德懷]가 최종적으로 서명함으로써 협정이 체결되고, 이로써 6·25전쟁도 정지되었다.

협정은 영문·한글·한문으로 작성되었고, 내용은 서언과 전문 5조 63항, 부록 11조 26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언은 협정의 체결 목적·성격·적용, 1조는 군사분계선과 비무장지대(DMZ), 2조는 정화(停火) 및 정전의 구체적 조치, 3조는 전쟁 포로에 관한 조치, 4조는 쌍방관계 정부들에 대한 건의, 5조는 부칙, 부록은 중립국 송환위원회 직권의 범위에 관해 규정하고 있다.
[출처] 정전협정 | 두산백과

휴전선하고 nll하고 같은개념이던가요????
     
불꽃 12-10-19 22:00
   
에구...
영토선 아닙니다. 영토의 개념입니다.
남과 북이 NLL수역을 인정하여... 현재까지 NLL을 수호하고 있는 겁니다.

그걸 노통이 북에 쳐 올라가서....
개소리 한거 때문에...
이 난리들을 피우고 있는 겁니다.

정일이 한테.... "님아 좀 도와 주세횻~~~~"
이게 멉니까 이게...ㅋㅋㅋㅋ
          
x카이저x 12-10-19 22:07
   
ㅎㅎ

영토선이 아니고 영토 개념이다..

차라리 영해개념이다라고 하시지요.. 그게 더 맞는 말인데..

그리고 노통이 북에가서 한 말때문에 이 문제가 붉어졌다고 하니 그 문제는 이미 정문헌과 관련해서 진실게임 들어간겁니다..

그 진실게임은 아직 결과가 안나온 상태~~~

결과 나오고 나서 노무현이를 까던 문재인이를 까던 해야지 아직 결과도 모르는 상태에서 단정지을려는건 무슨 의도인가요??

그게 문제 아니던가요?
               
불꽃 12-10-19 22:11
   
그말이나 그말이나...
영토개념. 영해개념.... 바꾸어 말해도 뜻은 변하지 않죠.
결국 님도 알고있으면서...
생트집 잡는거 밖에 더 됩니까...
                    
x카이저x 12-10-19 22:14
   
[ZORD 이분... 좀 위험한 발상을 갖고 계신 분이네요.
아니면...NLL에 대해서 멀 한참 모르고 있던지....
적국이라도 영토경계를 확정시켜야지... ]

불꽃 12-10-19 19:17  220.♡.54.41   
오랫동안 NLL만 존재하고... 북한은 SLL에 별로 관심도 없다가...
NLL이 국경선 개념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거늘....

이말에서 님이 nll에 대해서 뭐라고 하신건지 확인좀 해주세요..

영토경계=영토선???국경선??
아니면 뭐라고 표현하신건가요???
그냥 영토개념????
                         
불꽃 12-10-19 22:20
   
말꼬리 잡는거 하고는.....
영토개념..... 빨갱? ㅋㅋ
                         
x카이저x 12-10-19 22:23
   
이게 불꽃님이 개념도 없이 헛소리질 했다는 겁니다..ㅋㅋ

이제와서는 영토선아니다. 영토의 개념????ㅋㅋㅋㅋ

차라리 영해 개념이라고 하세요...ㅉㅉ

박근혜 쉴드 치다가 박근혜 공약을 립서비스로 비하해버리는 자폭질이나 하시는 분이 ..ㅉㅉㅈ
                         
불꽃 12-10-19 22:28
   
에구 그랬나요???
죽을죄를 지었네유...
빨갱...^^

됬나요???
               
도레미 12-10-19 22:13
   
단정을 짓던 말던 님은 우리가 지켜야할 영토선을 단지 정치적인 이유로
부정할려고 하니 기가 막힙니다.
하기야 종특이 지입맛에 맞으면 친일 친중 친북을 넘나들면서 이러고 있으니 말입니다.
     
Zord 12-10-19 22:02
   
비록 정전협정에서 합의하에 확정된 선은 없더라도 또한 따로 정해진 선이 존재하는 것도 아니니 NLL은 그에 준하는 선이긴 하죠. 전쟁이후 우리가 그 선을 영토선으로 쭈욱 인식해왔고 지키려고 피를 흘렸습니다. 그것은 NLL이 국제법적 효력은 없더라도 우리에게는 지켜야할 영토선인것은 맞는거 같습니다.
          
불꽃 12-10-19 22:03
   
그렇죠..ZORD 님이 정답을 말씀하셨네요....
거기다가....
남과 북이 합의가 되었다는 사실^^
브로미어 12-10-19 22:07
   
노태우 남북기본합의서  협상을 기가 막히게 해놓은 셈입니다. 

건들지만 않으면  북한도 NLL인정하도록 합의를 해놨다는 말입니다.
도레미 12-10-19 22:23
   
그냥 노무현은 저런 발언을 안했을거다 라고 애기하면 이해나 하지
결국 쉴드를 칠려고  단지 자기의 정치적 부합때문에  국민들이 피땀흘려 지켜온 선을 부정할려고 하는 자세가
참 보기 좋네요
x카이저x 12-10-19 22:31
   
지금까지 노무현과 김정일의 10.4혐정과 관련 nll관련자들은 한결같이 nll포기발언을 한적이 없다고 주장들 합니다. 관련기사는 저도 몇개 찾아서 발제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 주장을 하는 분들은 다 실명으로 기사가 나왔으니 정문헌이 주장처럼 비밀녹취록이 존재한다면 문재인이부터 관련 발언자들 다 문책하면 됩니다..

반면 그와 반하는 주장들은 한결같이 고위 공무원.. 관련자..라는 기사로 도배중입니다.

따라서 진실게임 결과를 보고나서 처벌을 요구하고 문재인이 사퇴요구를 하던 정문헌이를 감옥에 쳐 넣든 하면 그만입니다.

굳이 문재인이 쉴드??? 노무현이 쉴드??? 이딴거 할 필요 없어요..

그런데 아직 확정도 안된 사항에 대해 확정된것처럼 하는것은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합니다..

정게에서 이런식의 논쟁은 지양해야할 부분으로 생각합니다.
     
Noname 12-10-19 23:03
   
그럼 열어보면 되겠죠. 10.4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민통당만 반대 안 하면 내일이라도 열 수 있습니다.
          
x카이저x 12-10-19 23:10
   
열어보는거야 어려운게 아닌데,, 그걸 열어보기 위한 근거부터 확실히 하고..
그걸 열어봤을때 일어날 후폭풍에 대한 책임소재도 명확히 해야겠죠..
중앙동장닭 12-10-20 07:02
   
비밀회담을 담은 녹취록이 존재하냐?
에서 어떻게 저렇게 내용을 변질시켜 빨갱이로 몰수 있는지...
할말 없으면 빨갱이 본색이니 어쩌니 요딴 소리나 반박이라고
하고 있으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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