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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29 09:57
당황한 김여정
 글쓴이 : sangun92
조회 : 2,042  

엊그제 정상회담 만찬장.

  

만찬장에 참석한 민주당 원내대표 우원식.

김여정을 만남.

김여정과 인사하면서, 자신의 명함을 건넴.

명함을 받은 김여정은 잠시 어딘가를 살피며 눈치를 보다가 급히 자리를 뜸.

  

http://v.media.daum.net/v/20180429080009549?d=y

========================================================

  

  

그냥 악수를 하거나 인사를 하면서 말을 하는 것은 괜찮지만

종이를 건네받는 것은, 뭔가 지령을 받는 것이라 오해를 살까봐

급히 자리를 피해 보안 담당을 찾아 명함을 보여주고 해명을 하기 위해 자리를 피했다?

  

그런데 정치 지도부들끼리 만나서 인사를 하는데, 명함을 건네는 경우도 있나?

하여간 우원식은 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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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세 18-04-29 10:00
   
ㅋㅋㅋㅋㅋ 명함 ㅋㅋㅋㅋㅋㅋㅋ
ultrakiki 18-04-29 10:03
   
습관적으로 꺼내준듯.

근데 우원식 사람이 기민하지 못하고 좀 센스가 떨어지는 느낌.
     
아발란세 18-04-29 10:07
   
ㅇㅈ
리루 18-04-29 10:10
   
박지성이라 적혀있고 사탕이 하나 붙어 있었으면... ㅋㅋ
winston 18-04-29 10:28
   
명함 주기도 합니다.
남북사이에서는 특히.
소브라리다 18-04-29 11:13
   
영웅불세출 18-04-29 11:43
   
이번에 보니 우원식이 좀 이상하던데요.
이설주 한테도 악수하면서 두손을 부비듯 잡으면서 좀 과도? 하게 들이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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