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걸죽하게 하지만 아직 얼굴에 청년티가 벗어나지 않았고
친하게 이야기하면 개그도 많이 칠거같은 순진한 모습도 보입니다.
옛날 스위스 유학시절 어렸던 사진의 모습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김정일이 죽고 어린나이에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아무리 왕정국가라고 하나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군부들과
살얼음판같은 국제 정세에 북한을 이끌어가야하는 자리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TV에 나온 김정일 장례식때 앳된 모습이요.
아무쪼록 평화회담 잘이루어지고 북한이 정상국가로 들어오고
김정은이도 대한민국과 더 큰 협력을 하는 관계로 하루빨리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