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 국방은 잘해놓고 종북노선으로 헛질해서 안보가 그지처럼 되었죠.

별로 탐탁찮네요  잘한것도 의심하게  만드는 인간이라

머... 잘된건 잘됬다고 해줄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지 않겠나요^^

뭐  소가 뒷걸음질 하다 쥐잡은격이라구 해둘까요?ㅋ

사실 노무현 대통령때가 좋긴 좋았음.

한채라도 수도권에 집가진 중산층들은 매일매일 올라가는 집값에 싱글벙글 좋았지...

이명박 이 병슨 자식은 경제살린대놓고 부동산 시장과 집값을 다 죽여놔서 죽겠음.

그건 리먼쇼크 때문입니다.
한국 뿐만이 아니고 다른 나라들도 부동산 다 내렸어요.

노무현이 정말 대한민국 국방 키울 생각으로 벌인 일인지 의심스러움.

태을진인님이 답을 주셨죠^^
소와 쥐...ㅎㅎ

노무현이 외교중에 잘한게 바로 노선선택인데.

일본과 대만 미국은 삼각동맹으로 공조체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를 집어넣어 사각동맹을 만들려던게 위 세나라의 입장인데.

노무현이 이걸 거부한겁니다.

이유는 사각동맹이 되면 너무 큰 리스크가 발생하기때문입니다.

중국은 기본적으로 자국과의 직접적 무력충돌이 없어도
자국과 전쟁중인 국가에 지원을 하는 국가에도 자동 선전포고를 하겠다고 명시한 나라입니다.

참고로 우리보다
중국-대만이 전쟁발생확율이 더 높은걸로 예측되고 있고.
중국과 미국의 패권싸움으로 인한 충돌의 가능성도 있고.
역시 일본과도 현재 조어도 사태에서 볼수 있듯 심각한 지경입니다.

우리나라와 중국과의 관계에서 벌어지는 전쟁만 대비하면 되던것이
사각동맹이 되버리면
전쟁가능성이 있는 위의 세 나라의 리스크까지 같이 떠안아야합니다.

여기에 더 큰 문제는
정말 전쟁이 벌어지면 북한은 중국과 공수동맹을 한 상태라.
(우리의 경우는 우리가 선전포고 하는 전쟁에는 미국인 참가하지 않습니다만 북한과 중국은 자국이 선전포고 하는 경우에도 자동 참전입니다.)

전쟁터는 한반도가 됩니다.

즉 일본, 대만, 미국중 한나라가 중국이랑 틀어져도
우리나라가 전쟁터가 되버린다는거죠.

노무현은 이 관점에사 판단하여 외교노선을 선택하고 국방계획을 세웠죠.
(사각동맹에 편입시키기 위한 미국의 압력에서 좀더 자유로워지기 위해서 국방력 증대와 작전권등의 문제를 들고 나온겁니다.)

이런 개념글에는 말들이 없어 ㅡㅡ;

어이없을 뿐..

저는 행정개혁과 지방행정 개혁 및 분권
대통령의 권위주의 이미지 타파
민중과의 소통
부패척결 문화의 트리거역할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