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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이라고 불리게 된건 이제 10년 조금 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 판단 판결은 전부 좌파성향 대통령, 국회, 법원의 아래에서 내려진 판단이고요. 같은 이유로 과거 우파성향의 5.18폭동이란 판결을 좌파에서 뒤집은겁니다.
이 이야기는 정치적 관점으로 얼마든지 현재 좌파성향의 판결을 다시 뒤집을수도 있습니다. (민주화 운동이란 증거도 있지만, 폭동이란 증거도 그에 못지 않게 많습니다. 즉 판사, 법관의 관점에 따라서 얼마든지 다른 판결이 내려질 소지가 충분하단 뜻입니다.)
그리고 박근혜가 5.18묘소가서 헌화했다고 그게 5.18이 민주화운동이란 증거가 돼는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지금 박근혜는 국민대통합이란 명분하에 좌파 끌어안기로, 제가봐도 요새 심하게 좌클릭중이란 느낌이 들고 있는정도 입니다.
전두환이 명예회복이 돼냐 안돼냐는 알수가 없죠.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좌파가 정권을 잡으면서 (김대중, 노무현때) 자기들이 역사를 잘못을 바로잡는다, 과거의 잘못을 보상받겠다, 등등으로 각처에 자기측 인사들을 심으면서 상당수 중도파의 인물들이 손해를 보고 다쳤습니다.
이들은 전부 반좌파, 우파로 돌아서면서 이때부터 우리나라는 확실한 좌파 우파의 대립이 생겼다고 봅니다.
이정도 까지 설명했으면 위 질문의 대답이 됐을지 모르겟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