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일하는 자영업자도 아니고 누구처럼 게시판 왼종일 상주하는 무직 백수도 아니고,
조직에 있는 모든 사람들 특히 대선 조직에 있는 사람이..
한참 출근 시간이거나 아니면 출근해서 업무를 준비한다던가
또는 팀미팅이나 회의를 준비하는 시간인데.
그 시간에 전화를 해서 그 흔한 친구끼리의 잡담을 할 수 있을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아무리 일반 회사라도 그 시간에 전화를 걸어서 상대방과 잡담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건 한국 사회의 기본적 에티켓이자 상대방에 대한 배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끼리의 잡담을 아침 그 시간에 전화를 걸어 얘기할 수 있는 정준길씨의 용기에 찬사를 드립니다.
더구나 박근혜 대선기획단 공보의원이라는 사람이 말이죠.
아, 박근혜 대선기획단 공보의원은 아침부터 참 한가한가 보네요. ㅋㅋㅋ
뭐 느끼는거 없습니까? 없슴 말고.
게시판에다가 잠담만 늘어 놓으시던가요.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