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진태 "채동욱, 모 여성정치인과
부적절한 관계 제보" 논란 예상
입력 : 2013.10.01 12:13 | 수정 : 2013.10.01 14:16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1일 ‘혼외아들 사건’으로 물러난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모 여성 정치인과 부적절한 관계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예상된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긴급현안질의에서 “채 전 총장과 (혼외아들의 어머니로 지목된) 임모(54)씨의 관계가 틀어졌는데
그 이유는 임씨가 채 전 총장과 모 여성 정치인 사이에 부적절한 관계를 의심했기 때문이란 제보가 있다”며
“우리는 귀가 없어서 못 듣고 입이 없어서 말 안하는 게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본회의장에 있던 야당 의원들은 “유언비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김 의원은 그러나 구체적인 제보자나 제보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아 채 전 총장 측의 반발이 예상된다.
김 의원은 “민주당은 혼외아들 여부에 대해 관심도 없는 것 같다”며 “앞으로 민주당은 공직후보자에게 내연녀가 있거나 혼외아들이 있더라도 앞으로 아무런 문제 삼지 않을 것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채 전 총장의 혼외아들 문제에 대해 관심도 없다고 했다”며 “그럼 우리 새누리당은 그 아이가 누구 아이인지 왜 궁금하겠느냐.
국가 최고 사정기관의 도덕성과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최근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모 야당 중진 정치인은 채동욱 인사청문회 이전에 이미 혼외아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라며
“그런데도 야당은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온다’며 이를 문제 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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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인사 청문회때 말씀하신
파도파도 미담입니다...
민주당 ,야당의 정치인의 희생물
채동욱 전검찰 총장입니다.
이제는 민주당이 놔주는게 도리이고
채동욱 전 총장을 도와주는것 입니다.
의리 라고는 없는 민주당이라
어차피 써먹고 버릴려고 했던 사람이었으니
더이상 채동욱 전 검찰총장을 여기서 마무리하시게 놔주시고
민주당이 정치로 판을 돌리지말고..아니면...
채동욱전 검찰총장을 더 써먹을데가 아직은 남아있는 것인지....
어디까지 바닥으로 내려가야 민주당에서 놔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