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년이 큰 굿판을 벌려 대한민국을 말아먹는 동안
그 굿판에 동참해서 정치적 이득, 경제적 이득을 챙겨간 사람들.
박근혜 비리관련 글을 올리면
종북이네 빨갱이네 몰아세우던 사람들이
무당년의 굿 판을 지키는 개 역활을 하고
흘려주는 개사료(색깔론)에 꼬리를 흔들었고
국민세금 빼먹을 생각으로
각종 재단 만들어 돈을 걷는 사기꾼들과
권력에 눈이 멀고 임명장 받기 위해
고개를 숙이고 무당년 떠받드는 아부꾼들
이건 무당년도 문제지만
그 굿판을 벌리게 도와주고 흥행을 도와준
쓰레기들 역시 문제 아닌가?
기껏 한다는 핑계가
"보수정신에 입각"
"그놈이 그놈"
"나는 몰랐기에 책임이 없다"
모르긴 뭘 모를수가 있나?
댁들이 종북이라고 몰아세운
그 언론들, 정치인들, 인터넷 유저들이
그동안 얼마나 많은 애기를 했는데도 모를수가 있는가?
종편만 봐서 모른다고?? 아니지
그냥 사리분별이 떨어져서 팩트구분이 힘든거지.
보수정신에 입각?
국가안보 기밀까지 무당년에게 흘러가는 마당에?
대북관련 기밀자료들이 컴퓨터에 버젓히 담겨 누구에게 넘겨지는지 모르는 마당에?
그 잘난 보수정신이면 지금쯤 마우스가 아닌 가스통 들고 애국보수 외치며
박근혜탄핵 외치며 단식투쟁 들어가야 하지 않나?
아니 얼마나 더 그 색깔론이라는 개사료에 길들여져
사리분별 못하고 무당년 굿판에 참여할 생각인지???
지금이라도 굿판 엎고 무당년 잡을 생각해야지.
방관하며 자기합리화만 하고 있을런지.
지금 얼마나 쪽팔린가?
대한민국 헌정사상 무당년이 국가를 말아먹다니..
진짜 생각만해도 열불이 나는건 나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