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분위기를 파악하는 자료가 되나?
하루에도 움직임을 따라 찍는다면 수만 컷을 찍을텐데....
외국선수들은 같이 뛰는 멤버들끼리 매일 매순간 같이 살을 부딪히며 느낌을 공유하고
수시로 회의하고 개선점과 잘하는점을 연구할텐데..
그렇게 친목질 해도 올림픽이라는 무대는 만만치 않은 무대죠
그런데 선수간에 각기 다른 장소에서 따로 훈련하고
대화도 별로 없는 상태에서 마음의 벽이 있는데 어떻게 좋은 성적을 기대할까요?
순간적으로 찍힌 스틸 샷 몇장 가지고 분위기를 짐작하는것은 당연히 무리죠.
박지원과 안철수가 악수하면서 웃는 장면 보고 둘 사이가 지금 좋다고 할 수 없듯이..
40분짜리 풀영상에서 저 두장면 뿐
그리고 첫번째 사진은 김보름이 박지우(?) 이 선수에게 이야기하는걸 노선영선수가 살짝 웃는것뿐이고
두,세번째 장면은 경기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걸로 보입니다.
영상 안봤습니까???
그 외에는???? 노선영선수를 제외한 둘만 바짝 붙어다니던데...이야기도 둘만하고 몸푸는것도 둘만 하고
딱 두장면 캡쳐해서 선동하지 맙시다!!!
이건 카메라 돌고 있어서 그랬을거다라고들 말하던데. 사람 심리가
이미 결과 내놓으면 무슨 말을 해도 안들어요~ 근데 노선영선수의 대화가 없었다는게 경기전 선수끼리 한마디도 안했단게 아니라 감독의 선수본인 의사대로 작전을 짠거다란 말에 대해서 그런 대화를 나눈적 없다는 걸수도 있지 않나요? 그럼 말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