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올림픽 게시판
 
작성일 : 18-03-18 01:34
팀추월 사건이 이상한쪽으로 가네요
 글쓴이 : 백단이
조회 : 2,865  

개인적으론 김보름이 인터뷰 내용으로보면 인성이 안좋게 보입니다만


어린선수가 저런 실수를 할수도 있다고 생각 됩니다 문제는 코치진이나


감독이 방관을 넘어 오히려 부축인 걸로  생각됩니다 .. 팀추월 마지막 노선영 선수가


혼자 뒤처져서 들어올때 감독 코치진의 작전 혹은 묵인하에 한 행동이지 김보름 선수의


개인적인 감정으로한 행동을 아닐겁니다 경기 종료후 코치진의 모양세만 봐도 그리 보여집니다


지금 뉴스 댓글이나 여기 글로만 봐도 두선수간의 싸움으로 몰아가는대


중요한건 빙상연맹의 파벌싸움과 오래된 적패들이 만든 사건이고 앞으로도 계속될 사건입니다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고 다음 올림픽을 일정부분


포기하더라도 빙상연맹과 감독 코치진의 올사퇴를 받고 새로운 연맹과 감독 코치진을 뽑아서


다시 시작하는게 어떨가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하이1004 18-03-18 07:23
   
애도 아니고 성인인데..  코치나 감독이 시킨다고 그걸 고지 곳대로 따르는것도..  님 말대로라면 그건 그것대로 글러먹은거지요
Erza 18-03-18 10:08
   
사회적으로 비난 받는건 죄질에 따라 결정되는게 아닙니다
단순히 비난 받을 행동을 했냐 아니냐 딱 이분법 사고로 결정되죠
한 일에 비해 지나치게 비난받는다???
웃지지말라 그래요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관심과 큰무대에서 그딴 행동을 했기에
*그 관심만큼 비난 받은 겁니다*

대중은 실체가 없어요
깔려면 사실확인없이 기사 남발한 언론이 대중 보다 책임이 더 있죠
그런데 김보름 건은 올림픽 영상에 자신의 행동이 빼도박도 못하게 찍혀져버려
그 탓도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쥬니엘 18-03-18 10:37
   
왜 언론만 책임이 있죠?
윗분 댓글처럼 애들도 아니고 사실확인 없이 기사쓴 언론에 휘둘리는 대중의 어리석음은 잘못이 아닌가요? 참 편리한 발상이시네요.
글고 님처럼 '큰무대에서 그딴 행동을 했기에' 화가난 대중만 있는건 아닙니다. 그 모습보며 어이없어서 저러나보다 넘긴 사람들도 많았고, 다시 생각해보니 그게 그리 큰잘못이었나 각성하는 대중도 많죠.
이분법 쓰는거야 청원쇼 벌인 분들의 본인 쉴드용으로나 쓸 논리이고
          
Erza 18-03-18 11:44
   
쉴더들이 왜 가면갈수록 일베나 알바로 의심 받는건 스스로 그 이유를 찾을 생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1. 김보름이 억울하다.
2. 대중이 집단으로 한 인간을 죽이고 있다.

이런 주제로 접근하니 순수성이 없다는겁니다

마치 그것이 팩트인냥 확신하는 분들은 이제는 종교 수준입니다.
모든 부분에 있어 김보름의 억울함을 풀어줄수 있는 관점으로만 사안을 바라봅니다.
증거도 거기에 끼워맞추기식 주장을 하며 과거일까지 끌어오고
사진 같은것에 본인들의 주관적인 해석을 팩트로 무장하여 대립하죠.
확실하게 도를 넘었다고 생각한건 인터뷰 내용도 잘못없다는 주장으로 이 논란의 핵심을 건드렸던거죠.

대중은 사건이 발생하면 이번 김보름처럼 카메라에 적나라하게 비춰진 증거가 아니면
보통 일반적인 경우 언론보도를 접해 상황을 이해하게 되죠.
그들은 기자들이고 발로 뛰어 취재하고 증거를 확보하고 썼다는 믿음과
기사 제목부터 시작해서 자극적이고 확신에 찬 글로 이어지니 대중들은 믿게되죠.
대중이 모르는 일을 공론화하고 양지로 올리는게 바로 언론과 발로뛰는 기자들 역할입니다.

그리고 설마 거짓이면 기자 혹은 해당 방송사가 비난받을텐데 함부로 기사를 썼겠어 하는 심리가 깔려있죠.
그 점이 바로 언론을 신임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그러나 현재는 어떠합니까 학습효과가 생겨서 1차적으로 자한당 말이면 거르고
특정언론을 거르지 않습니까?
요즘도 성폭행 미투운동에 대해서도 언론이 날뛰어서 그렇지 대중은 신중한 편입니다.
현재 언론은 인터뷰 한 사람도 실체가 없고 기사도 복사 붙여넣기 아니면 만들어 쓰기 때문이죠.

님은 언론이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데 이 점을 무시하나요?
전적으로 언론 책임이 큽니다.
제가 볼때 이 사회에서 언론만큼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수단은 없습니다.
인터넷으로 정보가 판치는 세상에서도 언론의 영향력이 이정돈데 말 다했죠.

님이 하는 소리는 저렇게 자신의 이익을 대변하고 뒤에 숨어서 사회를 컨트롤할려는
적폐언론들이 좋아할만한 소릴 아주 떳떳하게 하고 계신다는 겁니다.

대중은 달리 말하면 기득권도 아니고 소수권력가도 아닙니다.
모든 성별과 나이대 직업 계층이 섞여있는 뭐라 하나의 특정한 요소를 가지고 있지 않은 집단이란거죠.
대중이 실체가 없다는 제 주장도 불특정다수에게 책임을 묻는 다는게 모순이란 얘깁니다.

님은 그 바람같은 존재를 인위적으로 방향을 틀어보겠단 소릴하는거고
만약 김보름이 억울한게 맞다면 바람의 방향은 자연스럽게 바뀝니다
그게 대중의 특성이에요.
이렇게 말해줘도 대중이 실체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해변에가서 밀려오는 파도를 온몸으로 저지하는 바보같은 행동이죠.

언론이 공론화 한 일에 대해선 사실이 아닐시 전적으로 언론 책임이고
김보름의 경우 카메라 앞에서 보여준 본인 행동에 대한 스스로의 책임인겁니다

대중이 분별력이 없다는 개소리를 어리석음으로 표현하셨는데
깨끗하고 공정해야할 언론기관의 책임을 대중이란 이름의 방패로 가리는 소리 밖에 안됩니다.
               
쥬니엘 18-03-18 12:23
   
님이 주장하시는 쉴더들의 종교수준 행태와 님들의 반박하는 행태가 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건지 의문일뿐입니다.

여러 님들이 인터뷰의 전체맥락을 따져가며,  그선수의 습관으로 인한 표정에 대해 논리적으로 아무리 글을 올려도 진지하게 새겨보는 분들을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님도 벌써 일베 드립이나 치고 계시죠.

김보름 쉴더들이 광신도로 보이신다면 제가 볼때 님들은 그간 김보름을 비판해왔던 행위들이 조금이라도 명분을 잃을까봐 전전긍긍하며 관성적으로 노선수 가드치기에 혈안인 모습들로만 보입니다.

글고 님께서도 시대가 변해서 이젠 언론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 없다고 하시면서  잘못된 현상들은 언론탓이지 대중은 책임이 없다?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글고 맞습니다. 사실들이 하나하나 드러나다보면 대중의 생가도 변하겠죠. 현재 김보름, 노선영 선수에 대한 인식도 뚜렷이 바뀌는게 느껴지고요.

그런걸 자정능력이라고 하나요?
처음 분위기에 휩쓸려 방향을 잘못 잡았어도 다시 정신 차리고  돌려놓을수 있다면 그건 우매함이 다시 현명함으로 탈바꿈 되는거니까요.

그러니 님들도 더이상 김보름에 대한 글을 일베, 광신도로 폄하만 할께 아니라 대세가 바뀌어가고 있다는걸로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Erza 18-03-18 12:52
   
대중의 인식이 바뀌는게 느껴지지 않는 저로선 님의 말에 신빙성을 찾기 어렵구요.
보통 반대의견이 더 급하고 집착이 심해서 설칠뿐이지 대중의 인식이 변한건 아닙니다.

자정작용이란건 필요하지만
틀을 깨는 행위는 또 다른 자정작용을 야기하게 되죠.

일베 취급당하는 이유는 김보름 쉴드한다고 가져온 논리들이
어처구니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녀를 쉴드 치기위해 가져온 논리들이 비약이 심하고 오바가 심하다는거죠.

이미 보여진 사실로 논란이 점화 되었는데
엄한걸 가져와서 불을 끄려니 그게 장작이 된겁니다.

납득이가면 많은 사람들이 수긍하지 뭣하러 소모전 합니까
막말로 지인도 아니고 아무 관계도 아닌데..
국가대표라서 관심 갖는거 아닙니까
어느편을 들 생각도 없고 이런 논란 자체가 생긴걸 부끄러워한 사람들입니다.

진실을 바라는건 누구나 똑같습니다
그럼에도 왜 대립을 하는걸까요?

말도 안되는걸로 자꾸 쉴드치는게 보이니 동조를 안하는거죠
김보름 인터뷰가 애초에 문제였는데
이게 비웃은게 아니라면 그걸 증명해야되는데
본인들도 확신하지 못할 개소리로 논점을 흐리니 일베 소리 듣는겁니다.
우기기 아니면 끼워맞추기

빠져나갈 구멍이야 많죠.
전략이라는 핑계는 감독이 10:0으로 깨지고도 할 수 있는 변명입니다.
노선영이 실력이 없는것을 주장하는 것만 봐도
논란의 본질을 이해못하고 김보름의 불을 끄기위해
노선영에게 불을 지피는 등
아주 장작을 싸그리 긁어 모아 본질을 흐리는데

일반인으로선 의심이 되죠ㅋㅋㅋ

이 문제에 집착하는 수위만 보더라도 과거 수많은 문제 보다 길게가고 끝이 없어요
게다가 의도적으로 상대를 비난까지해가며 글을 올리죠
제가볼때 절대 순수한게 아닙니다

물론 생각이 다른 소수는 그런 의견에 넘어갔다쳐도 분명 작전세력은  있을거라 봅니다.

경기내용의 랩타임과 전술 그리고 노선영의 실력에 대해 얘기하면서
김보름 인터뷰 논란은 전혀 관계없는 것처럼 분위기만들고

이건 세력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여론몰이죠

상식적인 인간이라면 노선영까지 걸고 넘어지진 않았겠죠
훈련도 제대로 못하고 마음고생 심했던 선순데
국민이 못했다고 깔 자격이 있을까요?
김보름 선수도 팀추월 경기져서 까인거 아니잖아요 ㅋㅋㅋ
                         
쥬니엘 18-03-18 13:20
   
더이상 댓글은 무의미해보이네요. 님이 첫댓글에 달았던 이분법적 사고.

딱 고걸로만 가로막혀서 눈막고 귀닫고 상대편 말은 그저 개소리로 치부해버리고.. 참 정의로우십니다.


그러나 손바닥으로 하늘 가릴순 없는 법이죠.


김보름 두둔글들이 개소리일뿐이면 머하러 댓글 다십니까?  개무시하시지.

개무시할수가 없기 때문이겠죠.

자신들이 비논리적으로, 그저 감정적으로 휘둘려, 군중심리에 휘둘려 까댔던것들의 민낯들이 하나하나 까발려져가니 무시할수가 없는거죠.


맨날 어그로니 일베타령들이나 하시길.

그런다고 님말처럼 여론의 변화하는 파도를 막을수 있을까마는 말이죠
                         
Erza 18-03-18 16:17
   
제가 말한 이분법적 사고는 지금 논쟁을 하며 주고받는 논리를 말하는게 아니라
인터뷰 사건이 터질 당시에 대중이 반응 하는것이 긍정과 부정 두개로 결정된단 겁니다

그 인터뷰를 보고 대다수가 반감 가진건 상호작용에 의한거니 비난받을 일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는거고
김보름을 쉴드치기 위해 대중을 탓하는 그들의 논리를 부정하는 겁니다

사람 말 뜻이나 제대로 이해하고 태클거시길 바랍니다.

위에 대중은 그런 존재고 인위적으로 님이나 쉴더들이 정의내릴 수 있는 개체가 아닙니다
결국 제가 말하고 싶은건 대중을 탓해서 바꿀려 하지말고
김보름 본인이 억울하면 적극 해명하고 아니면 사과하고 책임지면 되는 일인데
무엇 때문에 3자들이 천리안마냥 꿰 뚫고 있단듯이 설쳐대냔 말이죠

이 사안은 실수로 물통을 엎어서 미안하다고 넘어가주는 논란이 아니라
직접 라이터로 불 질러 놓고 사과만 하고 넘어간 일이죠
물은 이해해도 불은 실수도 하면 안되죠

지금도 논쟁이 계속되고 있고 당사자들 기자회견 의견도 서로 엇갈리고 있고
제일 드러난 부분은 김보름의 인터뷰가 모든 논란의 원흉입니다

쉴더들은 이 부분도 고치고 싶을겁니다 안면장애 같은걸로
저 인터뷰만 우겨대고 왜곡할 수 있으면
여론 전체를 바꿀 수 있으니깐요

제가 다른건 관점이나 해석에 따라 의견이 나뉠 수 있다고 보지만
인터뷰는 님들이 아무리 안면장애니 사진으로 개수작 부려도 인정못합니다
그 되도 않는 몇개의 사진과 개인의 추측 보다 영상하나가 증거로서의 가치가 매우 큽니다

내 자존심 때문이 아니라 내가 수백번을 돌려봐도 이명박근혜 마냥 저걸 쉴드치는건
못봐주겠습니다 이명박근혜 알바 정돈 되어야 저걸 쉴드치죠
저걸 감싸는 인간은 다 필요없고 무조건 알바입니다
영상을 보면 볼수록 확신 밖에 안생겨서 어쩔 수가 없어요

쉴더들이 아무리 미쳤어도 인터뷰 태도는 쉴드치면 안되죠
그리고 그 인터뷰 태도에 의한 부수적인 정황들도 합리적 의심입니다.
멀쩡한 관계라면 저딴 인터뷰 못합니다

저는 김보름에 악한 감정은 없습니다
상황이 충분히 비난 받을만 했다가 제 생각이고
그걸 쉴드치는 꼴을 인정 못하겠다는 것 뿐입니다.
왜 당사자가 아닌 타인이 이걸 풀려고하죠?

저기가서 미투운동도 직접 풀어주시지 그러세요
억울한 사람은 미투가 더 장난아닐텐데
                         
쥬니엘 18-03-18 22:17
   
영상을 볼수록 확신만 생기는건 님 사정이니까 그건 알아서 하시고요. 그 영상을 봐도 님처럼 흥분되지않고 이해가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님이 뭔데 건들지 말라고 강요하세요.

그러니까 님이 이분법적 사고에 갇힌 사람이라고 한겁니다. 님생각만 옳고 다른 생각하면 알밥니까? 그런 오만한 개념부터 거둬내고 남을 판단하시길.

글고 솔직히 까놓고 썩소였다 칩시다.
결국 그걸로 61만 청원으로 나라망신에 김보름 정신과까지 보냈음 된거아님?
무슨 대단한 신주단지라고 아직도 거론하면 안됨?

인터뷰 띠껍게 한건 은퇴해야할만한 죄고, 거짓에 가까운 폭로해놓고도 사과한마디 해명 한마디 제대로 안한 노선수는 여전히 안쓰러운 피해자임?

이쯤되면 님이 노선수 알바가 아닐지 의심해보는게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Erza 18-03-19 00:32
   
아 네 어련하시겠어요

또 기회 틈타 김보름 글 올리면 철저히 공작 못하게 방해해 드릴께요

이젠 논리로 안합니다

인정할것도 인정못하면서 무슨 김보름의 억울함을 풀어주겠단건지

그건 썩소가 아니라 노선영 저격해서 비웃은거죠 ㅋㅋㅋ
자꾸 단순히 썩소라고 해서 사건을 희석하려하시네 ㅋㅋㅋ
그게 엄연히 논란을 키운거고
그 이후 기자회견 거짓말 뽀록나서 60만 찍은겁니다

그 청원 아주 당연한 청원이었고 100만 돌파 기대해 봅니다

쉴더들 땜에 김보름 꼴도 보기가 싫네요 국대도 어차피 나이때문에
다음올림픽 출전도 힘들것 같은데 계속 억울함 풀어주세요

전 즐기겠습니다
엽동이 18-03-18 11:58
   
제발 추측은 하지않았으면 하네요.
생각은 혼자만하면되지 작가도아니고.
팅동탱동 18-03-18 12:59
   
눈이 있어도 보질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질못하며 마음이 있어도 생각하지 못하는 흡사 눈가림한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려가는 우매한 사람들......
아마란쓰 18-03-18 13:12
   
개인적으로는 중요한건 코치진문제와 연맹에 개혁에 초첨이 가야되는데
선수들이 누가 옳냐 진흙탕싸움 같이 가고 있어서 안타깝네요
결국 선수들만 상처들입고 연맹에 대한 개혁은 또 흐지부지되서 아무것도 바뀌는거 없는거 같아요
     
쥬니엘 18-03-18 13:27
   
그거야 애초에 대중이란 사람들이 김보름이라는 특정선수를 겨냥해 은퇴불사까지 외치는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했기 때문이죠.

그게 무슨 대의를 위한 청원이었나요? 그저 감성적으로 특정선수가 미워보이니 저지른 만행이지.

당시 객관적 상황들이 계속 드러나도 욕먹을만하니 먹은거다로 일관하며 스스로를 쉴드치기 바쁘니 점점 역풍이 거세지는거죠.

자업자득이라 봄
팅동탱동 18-03-18 14:12
   
진짜 왜그렇게 못되쳐먹은 인간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한마디로 인격살인이죠....
 그 업보를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러는지....
psyke 18-03-18 15:12
   
팀 추월 사건이 아니고 인터뷰 인성 논란 국대 자격 박탈 사건이 맞을겁니다.
사건 희석과 배후 은폐를 위한 어쩌고는 관심이 없지요..
인터뷰 인성으로 봐서 계속 국대를 한다면 틀림없이 다음에는 매국행위도 서슴치 않을 거예요..
저 하나로 인해 평창올림픽 최대 수치 사건이 됐으니 국대 자젹 박탈은 틀림없을겁니다..
은메달,금메달로 희석할만한 그런일이 아닙니다..
호탁기 18-03-19 09:06
   
이미 김보름 까던 사람들은 쏙 들어가고 갑자깈ㅋ  쉴더들이 더 극성으로 반성하자 난리쳐서 더 지랄나고  ㅋㅋ 김보름만 더 ㅂㅅ됨 ㅋㅋㅋ 이쯤되면 누가 김보름편인지 의문임 ㅋㅋㅋ
포지티브 18-03-19 12:36
   
사람들은 자기들이 어떤 장면을 보고 일단 판단 한후에는
본인생각을 바꾸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본 장면도 전후 사실전개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백프로 진실이 아닐수가 있다는겁니다.
여기서 몇개 댓글쓰고 느낀바로는 사실이 밝혀지기전 까지는 이런 토론이 별 의미가 없다는걸 느낍니다.
객관적으로 제3자가 보기에 억울하게 과하게 당한것같은 한 사람을 위해 아닐수도 있다는 글을 쓰는사람이
님들 의견과 반한다고해서 악의편이고 수준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진실이 밝혀지기전에 과한 비난을 하신분들은 김선수가 큰 잘못이 없었다고 밝혀지면 어떡하시려합니까.
     
Erza 18-03-19 14:07
   
말은 똑바로 합시다
이미 논란이 점화된 이유가 김보름 인터뷰에 반응한건데

그걸 보고도 아니라고 우기는 집단이 이상한거지
진짜 50% 양보해서 서로 추측이라 하더라도
쉴더들이야 말로 게시판에 자기네들 추측이 팩트인먀냥 난리친건 생각못하고
사람 생각이 안바뀐다느니
기가차서 말도 안나옴

지금 김보름이 잘못한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그 때 이후로 조용하거나
게시판에 지속적으로 김보름 깔만한 요소를 올려서 괴롭히지도 않는데
막상 쉴더 본인들이 설친다고는 생각도 못하죠? ㅋㅋ

꾸준히 한쪽에선 쉴드하고 한쪽에선 욕하고 하면 참 보기 좋겠습니다
누가 악의적인지 모르겠네요

사안을 덮으라는게 아니라 어차피 주장하는 개소리가
타협점을 찾기 힘듭니다
김보름에 관한 모든 논리가 쉴더들은 김보름이 잘못없다에서 출발해
확인되지 않은 모든걸 팩트라 주장하여 보호하고
심지어 정황상 누구나 인정할만한 상황에 대해서마저
김보름이 유리할만한 해석들을 내놓고 팩트라 우기고 있죠 ㅋㅋㅋ

그런 김보름이 잘못이 없다고 단정짓고 훈계하려는 모습이 제일 웃깁니다
쉴더들이 입닥치면 더 이상 아무일도 없을텐데
본인들이 설쳐대면서 이젠 그 책임을 갑자기 이상한 쪽으로 돌리시네요 ㅋㅋ

김보름 입장에서도 억울할게 없는게 지랄맞은 인터뷰한건 본인이 제일 잘알거니까
주변에서 온갖 상상력을 동원해서 커버칠것 없습니다
 
 
Total 1,86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2018 평창 패럴림픽 폐막 (12) 가생이 03-19 11422
공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 (5) 가생이 02-25 3852
공지 올핌픽 스포츠 외 금지 가생이 02-22 3381
공지 올림픽 게시판입니다.(게시판 운영원칙 2018.02.22) 가생이 02-08 4975
1866 rgerg 가생이 07-24 4409
1865 2년 뒤에 뵙겠습니다 (3) 가입 03-19 8991
1864 선패럴림픽 그담에 올림픽 하는것도 괜찮을듯 (2) 인간성황 03-19 9030
1863 경기장 프로젝터를 처음 쓴게 평창은 아니었군요 (4) 이든윤 03-19 6497
1862 "많이 기다렸지?" (9) 유수8 03-19 2953
1861 '팀킴' LG 광고모델 공식 데뷔…하루만에 유튜… (4) 스크레치 03-18 5789
1860 외국 코치들 "신의현 왜 저러냐 (What's wrong with Mr. … (8) samanto.. 03-18 6301
1859 패럴림픽 시상자는 그나라의 상징하는 인물들이 나… 인간성황 03-18 2489
1858 오늘까지 반다비 수호랑 판매되는듯 (4) 인간성황 03-18 3797
1857 봅슬레이 4인승 결과에 대해 궁금한점 (2) 인간성황 03-18 1687
1856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금메달 ~!!! (3) 그런대로 03-18 1769
1855 팀추월 사건이 이상한쪽으로 가네요 (19) 백단이 03-18 2866
1854 이 영상 다들 보신건가요? (50) 쥬니엘 03-17 3983
1853 만화야 실사야..? (11) Shifteq 03-17 3839
1852 [영상] 평창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3-4위 결정전 (하이… (1) 이뻐서미안 03-17 1531
1851 아이스하키 동메달 너무 감격적이네요 (10) 충만파워 03-17 2495
1850 평창 패럴림픽 신의현, 크로스컨트리 7.5㎞ 우승…사… (8) 이뻐서미안 03-17 1705
1849 1년전 팀추월 레이스 (35) 쥬니엘 03-17 2899
1848 논란의 경기를 방송사별로 다봤슴.. (13) 하기기 03-17 2558
1847 패럴림픽 컬링 3/4위전 ㅠㅠ (2) ultrakiki 03-16 2013
1846 시작도 끝도 모두 노선영 (10) 쥬니엘 03-16 2093
1845 김보름 파도 또 시작되었나요? (57) Erza 03-16 1922
1844 김보름 명예남친들 왤케 많음? (8) 햄돌 03-16 1748
1843 빙연의 전명규가 최순실 라인에게 눈의 가시였는거… (93) 페레스 03-16 2035
1842 김보름 안티들 주장은 왜캐 비논리적이냐 (20) 김간질 03-16 1596
1841 휠체어컬링. 한국:노르웨이 준결승전 (3) fanner 03-16 214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