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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25 12:13
[초현실] 관상으로 보는 한국의 원로 사학자 윤내현
 글쓴이 : 보리스진
조회 : 1,186  

윤내현.jpg


윤내현의 수려하게 긴 눈을 보니 떠오른다.

"천하명산 승지강산 경계보던 눈 그리고."

옛부터 우리나라는 주변국과 영토전쟁을 해왔었다.

장군은 산과 강을 따라 나라의 경계를 지켜왔다.

출장입상(出將入相)의 상인 것이다.

나아가면 장군이요. 궁에 들어오면 정승의 상이라는 뜻이다.


이마 가장자리인 천창과 광대뼈, 턱뼈. 육부가 이지러지지 않고, 꽉 차있다.

자기가 하고자하는 뜻을 이루는데 막힘이 없다. 멋진 삶을 살아나간다.

이마의 일월각을 성곽처럼 둘러있다. 금성골이라고 한다.

어려서부터 자기 뜻을 펼치게 된다.

귀의 내곽과 외곽이 뚜렷하고, 눈이 수려하게 길며, 맑은 눈빛을 가졌다.

여기에 단정한 코와 풍대한 관골이 보좌해주어, 뜻하는 바 반드시 현실에서 이루어낸다.


특히나 풍대한 관골과 넓은 법령, 두툼하고 단정한 코이다. 용기 있고, 대담한 인물이다.

주변에서 방해 공작을 펼쳐도 끄떡이 없다.

오랜기간에 걸쳐 꾸준히 자기 하고자하는 일을 해낸다.

명예를 지킬 줄 아는 남자다운 얼굴이다.

그렇다고 우악스러운 성격이 아니다. 눈,코,귀가 단정하여 자비로운 마음을 가졌다.

심량이 깊어 항상 남을 배려하고, 나 자신이 아니라 남과 우리를 먼저 생각한다.


귀 상부가 발달되고, 윤곽이 뚜렷하며, 눈이 수려하게 길며, 눈빛이 맑고 유려하게 빛난다.

이는 모두 지혜로움을 뜻한다.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처하는 충분한 역량을 가졌다.

윤내현의 관상은 역사전쟁의 수문장 역할을 할 수 있었다.


한편으로 일부 국내 학자들의 시기 질투와 모함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사내대장부이다. 조다들이 버리는 자잘한 짓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관심이 없다. 자기가 시기 질투를 받는다는 인식조차 거의 없다.

풍대한 관골, 두툼한 코 끝에서 그의 대범함과 대인배 기질이 엿보인다.


또한 육부가 발달되고 오관이 수려하여 타격을 받지 않는다.

생평 학자로서 자기 일을 할 수 있으며, 그의 업적은 길이길이 역사에 남게 된다.

과거의 영토전쟁은 현재의 역사전쟁에 비견된다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옛부터 문인이 장군이 되어 전투를 치른 경우가 많았다.


역사전쟁의 선봉장 윤내현.

그는 뭍으로 가면 을지문덕(乙支文德)이요. 바다로 가면 이순신(李舜臣)이니.

출장입상의 상을 가졌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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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토토 21-05-28 06:07
   
아 이런 관상이 좋은거였구나.
     
보리스진 21-05-28 09:40
   
네, 맞습니다.
돌아온가생 21-07-02 09:09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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