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무더기 님 말로는 스텔스기가 생산되기 시작한게 1989년인데 훨씬 더 이전부터 개념 및 기술 개발을 했을거란 얘기같은데요. 1989년에 실기가 제작되었다면 이미 그로부터 수십년 전부터(50~60년대부터)기본개념과 연구개발이 진행되었기에 가능했을지도 모른다고 말씀하시는듯 해요. 레이더는 2차대전때부터 본격적으로 운용되기 시작했으니 항상 이를 앞지를 무기를 개발하고 싶었을 미국에서는 2차대전이 끝나기도 전에 레이더를 피할 스텔스 기술개발을 시작했을 수 있고, 이걸 극비로 하려고 UFO사건으로 커버쳤다는 말씀이신듯
F-22도 1983년에 개발 시작해서 2006년에 전력화되었는걸요. 햇수로만 따지면 24년의 기간인데, 그것도 이미 F-117이라는 첫 스텔스기를 통해 얻은 실증을 통해 단축했다고 볼 수 있겠죠. 뭐, F-117의 경우에는 개발기간이 더 짧기는 했지만, 초창기에 그에 필요한 스텔스 기술을 처음에 개발 및 획득할 때에는 훨씬 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을까요? 어쨌든 뭐, 이 광활한 우주에 우리만 있다고는 생각은 안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