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목모임이 있는데
갑자기 관계가 머쓱해진 지인도 오시네요
생각해 보면 왜 그렇게 된거지? 라고 할 정도로
조그만 일인데, 그게 쌓이고 쌓이다 보니 이런관계까지 된 것 같네요.
[사실 '내가 이해해야지'라는 마음이 컷는데 반복되다보니....]
그렇게 커진 일은 아니어서 바로 풀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런 일이 또 한번 발생하면 어쩌나 걱정됩니다.
또 제쪽에서 한 걸음 물러나야 하는건지.... 휴...
뭐 암튼 쭉 눈팅만 하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데 이렇게 뻘글이 되었네요 ㅎㅎ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