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석 소속사 측은 <스포츠서울닷컴>과의 통화에서 "당시 장근석이 답한 동영상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보면 장근석은 분명히 '스시'라고 발음했다. 아오이 소라를 언급한 적도 없다"고 분명히 했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한류를 곱게 바라보지 않는 일부 현지 언론들이 뜬금없는 기사를 쓴 것 같다"며 "사실 무근인 가십기사가 국내에 알려지고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고 우려했다.
정확히 '스시'라고 말하는 동영상: http://gall.dcinside.com/list.php?id=jgs&no=491491&page=1&b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