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모든 농수산물에 대해서 국내외 소비자들의 공포를 더이상 통제할수 없는 상황이라면
최소한 일본정부 입장에서는 건질수 있는 것이라도 건지기 위해선 모든 상품에 대한 구체적인
오염정보를 공개해야 정부가 안전하다라고 말하는 상품만이라도 구제를 할수가 있는데
문제는 구제의 대상이 될수 없는 상품들은 곧 안전하지 않다라는걸 공개적으로 대중에게
선전해주는거나 다름없으니 꺼려할 수밖에.
일본을 대표로 하는 ,다른 나라 입장에서 보자면 지나칠정도의 기술과 안전지상주의라는것이
결국은 자신들의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허울좋은 구실이었다는것을 이런 사례들이 제대로
보여주고 있지. 소비자 보호? 일본인들의 높은 위생관념? ㅋㅋㅋ 진실이 무엇인지
이제 숨기기도 힘들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