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체조 양학선
최근국제대회 성적을 볼때 도마부문에서 다른선수들 보다 기본난위도에서 양1,양2 기술로만 기본배점에서
0.4를 앞서는데 이것은 실수없이 서로 최고의 성적을 보였을때 0.5점을 앞설수 있습니다...
이번 올림픽 계최 이전에 IOC에서 내놓은 유력한 금메달 후보 도마부문 0순위로 볼만큼 큰실수만 없다면
무난하게 우승할꺼라 봅니다..
2. 배드민턴 남자복식 [정대성-이용대 조]
남자복식조에서는 세계랭킹이나 최근 국재대회성적 그리고 준결승 결승 예상상대 전적이 앞도적으로
우위에 있죠..그만큼 기대할만한 경기입니다..
3. 복싱 [ -49KG급 신종훈 ]
세계랭킹 1위로 빠른스텝에 스트레이트를 주무기로 하는 스타일이며, 이번올림픽부터 계정된 복싱룰로
최적화된 스타일로 보여집니다..이번에 계정된 복싱룰은 글러브로 커버를 한다 하더라도 강한 펀치라면
채점으로 인정되며, 예전에 제대로 인정되지 않던 복부의 포인트를 강화 했습니다...선수들이 대부분
안면커버를 주로 하기에 빠른 스텝과 펀치를 가진 신종훈에게는 잇점으로 작용할듯 합니다..
( 이전 국제대회에서 신종훈이 계정전의 룰로 인해 커버링위의 펀치 불인정과 복부포인트등 불리한 입장에서
룰계정을 통한 많은 포인트 획득가능성이 신종훈을 다시한번 국내 아마복싱의 붐을 일으킬 절호의 기회라
여겨집니다.. 아마 룰계정이 다른선수들도 같은 입장이 아니겠느냐 하시는 생각 하실분도 계신데, 이전의 국제
대회에서 신종훈의 경기를 보면 신종훈의 스텝이며 펀치 횟수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4. 사격 [ 남자 50m 권총 진종오 ]
디펜딩 올림픽 챔피온 진종오의 주종목으로 실력과 자기관리는 가희 최강이라 불림만큼의 큰산이라 보여집니다.
기대가 되는 종목입니다...
5. 태권도
아무리 저무는 해라 할지라도 국기태권도 한국의 저력은 무시할수 없지요...세계탑랭커가 있는 국가들은
하나같이 한국의 지도자를 원할만큼 모든체급을 석권할수 없겠지만, 1개 이상의 체급에서 금메달이 예상되는
종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