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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4 08:37
[기타] 사회 깊숙히 침투한 치명적인 유혹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3,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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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무테 16-06-24 09:33
   
들은바로는 대부분 바디빌딩 선수들이라 하던데..
해네반커 16-06-24 11:11
   
몰랐어요 방송나와서 울고짜면 용서받으니 성적 압박받으면 다들 약 빨러가는듯?
법이 약함. 일본도 올림픽 앞두고 도핑하면 형사처벌하고 징역살게 한다던데. 우리도 그래야함.
붕붕붕 16-06-25 21:17
   
왜라는 질문을 끝없이 던지면서 살아야 할 듯.

닥치고 뛰어 닥치고 물어뜯어가 가져오는 얼핏보기에 야수적이고 강인해 보이는 구호 뒤에는

존재의 근본을 갉아먹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존재하는 듯.
쪼남 16-06-27 07:10
   
인간승리의 표본 랜스 암스트롱이 약물로 영구제명되는것 보고

더 이상 스포츠에서 정의를 찾는걸 포기함
송사리파워 16-06-27 09:08
   
정의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지금사회에서도 그 정의가 가치가 있을까요..
유T 16-06-27 16:16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1등해도 인정 안해주면 되요

잘해도 칭찬안하면 됩니다 그러면 모두가 평등해짐 쓰고보니까 완전 사회주의같네

경쟁을 하고 승자한테 축하의 박수와 찬사를 보내는건 당연한겁니다 2등이 1등에 비해 훨씬 소외될수밖에 없는건 당연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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