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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03 16:01
[빙상] '피겨 회복'을 바라는 美 칼럼니스트의 절절한 고백
 글쓴이 : IceMan
조회 : 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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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판정 논란 이후 피겨의 공정성 회복을 바라는 움직임이 거세게 일어났다. '피겨 여왕' 김연아(23)가'클린 연기'를 펼치고도 은메달을 딴 배경 가운데는 피겨의 잘못 개정된 '룰(Rule)'을 들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심판 익명제'를 들 수 있다. 이는 김연아가 한 테크니컬 컨트롤러로부터 소트프로그램 기술점수 '0점'을 받게 되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총회를 약 일주일 앞두고 한 미국 스포츠 칼럼니스트의 구구절절한 외침이 울림을 전한다. 주인공은 바로 미국 주요 일간지 시카고트리뷴의 필립 허쉬다.

그는 취재경력만 40년 이상인 베테랑 스포츠 칼럼니스트다. 그는 2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트리뷴에 올린 칼럼 "오타비오 친콴타 회장이 피겨를 시궁창으로 몰고 갔다"에서 피겨를 망친 장본인을 대놓고 비판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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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우동 14-06-03 17:12
   
러시아 기회주의 쩌네요
평창에서는 심판익명제 반대 ㅋㅋ
     
IceMan 14-06-03 17:17
   
웃기는 일이 너무 많아요.

평창, 피겨 관련해서요...
버킹검 14-06-03 17:15
   
이제 더이상 한국에서는 피겨의 인기는 없을 것이다...관심없으니 다른나라가서 그렇게 하덩가 말덩가...^^;;
     
IceMan 14-06-03 17:17
   
ㅠ.ㅠ
雲雀高飛 14-06-03 17:32
   
개최국 출전권 평창만 빼앗겼잖아요 그거 여싱은 줄생각도 없고
우리는 페어팀이 없는데..페어팀 줄까?? 이러고 놀고 있더군요 빙신연맹이랑...
지금 아댄은 실력으로도 출전권 따낼수 있을텐데...아댄과 페어 출전권 준다고 하면서
협상하려고 하더군요.....
     
IceMan 14-06-04 10:21
   
싹 쓸어 버리고 싶어요.

이 바닥 쓰레기들요~

(많은 팬들이 자괴감 느낄걸요)

ㅜㅜ
젠틀쏠 14-06-03 20:26
   
룰이 지랄같아도 친콴타가 지랄같아도  우리는 우리가 할수있는 일을 해야 겠죠..
여왕이 닦아 놓은 길을 연아키즈가 제대로 갈수있게 응원 해야겠죠.
     
IceMan 14-06-04 10:21
   
ㅜ.ㅜ;;
멍삼이 14-06-06 01:20
   
피겨는 이제 끝났다는...ㅠㅠ
     
IceMan 14-06-09 01:37
   
네, 그렇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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