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구소련 최초의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챔피언인 소트니코바가 친구 엘레나 라디오노바(15)와 함께 펜자의 맥도날드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라디오노바 역시 여자 싱글선수로 2013~2014년 주니어 세계선수권 2연패를 달성했으며 2012/13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도 제패했다.
‘브라브다 펜젠스카야’는 소트니코바가 “나는 느긋하게 쉬면서 평소에 먹을 수 없는 음식도 섭취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고 설명하면서 “가까운 미래에는 대회에 참가할 생각이 없으며 관광과 순회공연만 할 것”이라 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