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되는 장고' 日 아사다,은퇴 결정 5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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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현역 연장 여부 결정이 오는 4월에서 5월로 미뤄질 것으로 전망되는 일본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
만약 현역 연장을 할 경우를 대비해서라도 5월 양단 간 결정이 나야 한다. 아사다는 7월 자신이 주연을 맡을 아이스쇼 '더 아이스'의 프로그램을 6월 해외에서 만들 예정이다. 스포츠닛폰은 "5월 결정이 나서 현역 연장을 한다면 6월 새 갈라와 함께 다음 시즌 프로그램 만들기도 착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일본빙상연맹도 충분히 간판 스타의 결정을 배려한다는 입장이다. 하시모토 세이코 연맹 회장은 "느긋하게 생각해도 된다. 4월 중에 정해지지 않아도 아무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아사다가 장고 끝에 어떤 수를 들고 나올지 지켜볼 일이다.
'간판 스타'가 어딨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