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1-13 11:03
[올림픽] 日 언론,"폭주하는 한국언론의 피겨보도"불편한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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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가 연기력도, 정신력도 붕괴된 것은 아니지 않은가."일본 언론이 자국의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23)에 대한 한국의 보도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일본 산케이 스포츠는 13일 "폭주하기 시작한 한국 언론의 피겨 보도, '아사다는 김연아의 적수가 되지 않는다', '연기력도, 정신력도 붕괴'라니..."라며 불편한 심기를 보였다.
"한국과 일본이 세계 제일을 다툰 또 하나의 예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를 앞두고서도 장외설전이 먼저였다. 단체전이기 때문에 너그러운 점도 있었지만, 개인 경기인 피겨스케이팅은 다르다"고 이야기한 산케이 스포츠는 "선수의 멘탈은 극도로 예민하다. 어느 쪽이 이긴다하더라도 자극적으로 선수 본인을 깎아내리는 논조는 지양해야할 것이다. 하지만 과연, 한국에 그런 기대를 할 수 있을까"라며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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