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bn.co.kr/news/view/995974

홍~콩~~~~~~~~옷

신뢰의 한국이지요 건설이든 조선이든 뭐든 우린 수주받으면 최선을다해 납기일
을 맞춰주고 쌓아온 신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두고 있지요
번번히 납기일을 어기는 회사와 나라는 신뢰가 떨어질수밖에요 ..

우리에겐 희소식이네요  lgn 벌크선까지 우리기업에서 하려고 수주경쟁에 뛰어들었다는데
벌그선까지 우리가 가져오면 좋겠습니다 .

기술력과 신뢰도 없이

최고가 될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빨리  남북경협이 활성화 되어서
세계 모든 벌크선이  북한 해주에서 , 원산에서 ,남포에서  건조되길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음...

그건 남한사람들이 별로 원하지 않을것 같은데요..

?

토왜들이나  그러겠죠

벌크선들이  한국조선업의 기술자문을 받아
북한에서  건조된다면

그야말로  통일이  저만치  다가왔는걸  의미하는데
그걸  반대하고  싫어하는  인간이있다면
토착왜구밖에  더있겠어요  ?

금강산 관광 사업처럼 추후 어떻게 될지 몰라서 그럴수도 있을듯 합니다.

특히 군사용 으로 이용될수도 있어서.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언제가는 그렇게 되어야 하겠지만요.....

군사용이요?
벌크선으로 뭔 전쟁을 한다고...

아까운 일거리 왜 북한에 넘기나요?
먼가 북한과 화해의 딜이라도 오가면 생각해 볼만 하지만
지금으로썬 그닥 아니라고 봅니다.

비핵화후 남북경험이 잘 이루어 진다면 이라는 전제를 깔고 말하는 것이죠

그리고 저가 벌크선 우리 경쟁력으로 수주해도 마이너스 나요.
군산에 조선소 다 망했잖아요. 기술력이 동반된 선박아니면 국내에서 벌크선 생산 어려워요.

1인당 3만달러 넘는 나라에서 벌크선 만드는것이
1인당 9000달러 되는 중국과 경쟁이 되겠어요?

1인당 6만달러 넘는 미국이 벌크선 만들겠어요??

비핵화하고 남북경협 잘되면
OEM 임가공생산 형식으로 저가의 소형선박 경쟁력 있어 보입니다.

저가 벌크선은 임금으로 후려치는 상선이라 어짜피 한국에서는 가격경쟁력이 없어요 통일되기전에 북한에 조선소 만들어서 통일되기전까지 북한 저임금 이용해서 조선소 돌리자는 의건인듯 합니다

@황악사, @이름귀찮아
=> 현재는 그렇지만 앞으로는 모릅니다.
 해양환경문제로 인해 이전의 벙커-씨유 추진선들이 LNG 동력 추진선으로 변경 중이며,
앞으로 모든 해양 선박들이 벙커씨유를 사용하지 않는 다면 LNG 추진선이 될 확률이 높고
현재 그렇게 될 예정입니다.

건조해야 하는 배가  벌크선이라 해도 LNG 추진선이면 고급의 기술력을 필요로 합니다. 바로 이 부분이 현재 우리나라에서 강점을 보이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타국과 비교시 강점 : LNG 추진선 + LNG 화물창
현재 부산에 LNG(액화천연가스) 벙커링 기지 건설과 무관 하지 않고
더 큰 그림을 보자면 러시아 천연가스 도입을 위한 파이프라인 사업과도 맞물리는 사업이기도 합니다.

그냥 북한의 값싼 노동력만 뽑아서 써도 가격 기술로 한국을 이길수 있는 나라가 없을텐데요 전세계 배수주는 한국이 독점할수도 있는건데 멀리 못 보시네

북한에서 그걸 왜건조하죠? 니네 동네로 끄지세요.
백날 미사일쏴대는 놈들좋다고 발발거리네 ㅋㅋ
느그들 동네가라

그건 진정 쉬운일이 아니죠.  성공해도 문제 실패해도 문제..  한번에 흡수통일 하는 것이 부작용이 가장 적은 방법입니다만...

그리고 남한에서도 일감이 부족한 상황에서 북한에 일감을 넘겨주자니요.  당장 조선업 노조가 들고 일어날 겁니다.

환경규제 강화로 벌크선분야도 한국기업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상황이고요.

비핵화와 남북경협이 활성화 된다면~~
가격경쟁력은 충분히 나올듯하네요

중국에서 아이돌 가르치던 사람 유투버 보면 중국놈들이 어떤 놈들인지 잘 알게되죠..
일에 대한 자세 자체가 쓰레기더만.. 인구 15억의 극강의 몰빵 내수 경제아니였다면 지금도
거지꼴 하고 있었을듯..

그 내수경제도 한국이 도와준 게 팩트임, 당시 다른 나라가 사회주의 중국에 투자 안해줄 때 유일하게 한국이 투자해서 중국 제조업이 발전한거죠.
근데, 그 은혜를 원수로 갚음.

솔까말 기업들은 돈보고 간거조 은혜 원수 따질 문제는 아님

중국 입장에서는 은혜 입은게 맞음, 한국의 투자 덕분에 망설이고 있던 다른 나라들도 점점 투자 들어간거고, 안그랬음 지금도 중국은 북한하고 세세세나 하고 있었음.
그 예로 지금의 러시아를 보면 확연하게 알 수 있음. 한국 기업들이 중국이 아니라 러시아로 들어갔다면 러시아가 발전했을 거니까요.

남의 불행이 우리의 행복인게 안타깝긴허네요
이런 경쟁구도가 없을수록 좋은데..  사실 자본주의의 단점이기도 하죠
경쟁에서 밀리는 순간 그 나라 국민. 일자리. 지역경제 다 파탄나는 승자독식구조...1차 2차세계대전 전부 경제가 근본적 원인이엿죠
무역전쟁이 심해질수록 걱정해야

베끼기 빼가기만 하니 발전이 없지 이사람들아

북한에 일거리 넘겨주는 거에 왜들 그리 부정적이신지,  그간 발표된 조선업계도 잘 모르면서 지르는 거 보고 글쓰는 거보면 수상하기 까지 하네요. 예전 부터 국내 업계 희망이 북한에 블록 제작을 맡기는 게 희망이었습니다. 제작 원가 상으로 윈윈하는 것이라서, 그리고 벌크선 맡기면 가격 경쟁력 높아지고 중국은 당분간 아주 빠이빠이 하는 거죠.

모택동이 철강산업 키운다며 농촌의 농기구 갈아 넣어 저질 철광석 만든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임
2차 대약진 운동인가?

중국배는 보험 가입도 힘들다고 들은거 같은데 ㅎㅎ

메이딘 차이나라는 거대 만리장성이 있죠.

[기타경제] 中조선업 참담한 현실  잘 보았습니다.

[기타경제] 中조선업 참담한 현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