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에 들어가는 물량으로 삼성전자의 16㎚(나노미터·1㎚=10억분의 1m) 공정을 통해 제조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전까지 ST마이크로는 핵심 고객사에 납품하는 MCU를 외부에 맡기지 않고 직접 생산했다.
신호를 처리하고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MCU는 전자기기와 자동차 등에 들어간다. 스마트폰용 MCU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을 때도 수많은 센서에서 취합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부품이다. 고품질 칩을 장착하면 스마트폰 전력 소모량을 줄일 수 있다. MCU 중에선 단가가 비싼 편이다. 40㎚ 공정으로 생산하는 일반 MCU보다 작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tsmc 생산라인수요가 다차서 나머지 생산량을 삼성으로 돌린걸로 아는데.....
삼성 기술이 앞서 만들어진 상황이 아니구요?!
3나노 공법에서? 삼성과 tsmc가 갈린다고 하더군요.
기존 파운드리는 tsmc가 삼성보다 낫기도 하고 경쟁도 있기에 tsmc로 몰렸지만,
앞으로 미세 공정에선 새로운 공법이 tsmc보다 기술경쟁에 우위를 차지할 때, 삼성이 주가 되고
삼성캐파 가득 차면 잉여를 tsmc로 넘어가는 구도가 자리 잡기를 바래봐요.
ST마이크로와 IBM은 TSMC 캡파 차기전부터 삼성이 공략하던게 성공했다는 기사임니다.
AMD가 님이 얘기한것처럼 그래서 온거구요.
IBM은 이전부터 삼성과 해왔고 삼성의 가장 큰 협력업체중 하나입니다.
지금 IBM과 미국에서 공동 연구하고 있는게 실용화되면 파운드리업계의 판도가 뒤바뀝니다.
1나노 이상을 꿈꾸는거 같은데 일단 단초는 해결한것 같더군요.
삼성 대단합니다.
후세가 이건희를 이순신만큼 칭송하는거 아닐지 모를정도입니다.
맨날 여자얘기 비자금얘기 들으면서 비웃었는데...
첫번째가 이전에는 유럽이나 미국 왜국 등이 한국이 가장 전쟁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콕 찍어서 견제당했는데, 이번 정권 들어서 꾸준하고 일관되게 외교하면서 한국은 일단 전쟁 긴장에서 빠졌고, 대신 대만이 그 역활을 가져갔다
둘째는 tsmc가 아무리 중국하고 거리를 두어도 미국이 tsmc를 신뢰하기가 쉽지 않은것 같다. 미국의 중국 반도체 고도화 차단 정책에서 tsmc가 피해를 볼것 같다. tsmc의 피해량 만큼 삼성의 이익은 올라갈듯
이게 우리가 과거에 당하던 방식이고 왜구놈들이 입만 열면 한국은 레드팀 떠들던 그 방식ㅋㅋㅋ
토왜들 반성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