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1-11-25 13:54
[재테크] 가상자산 열풍 부른 ‘NFT’, 콜린스 사전 선정 올해의 단어
 글쓴이 : 사랑하며
조회 : 1,144  


디지털 예술품 등 가상 자산 거래 열풍을 일으킨 ‘NFT’(non-fungible token·대체불가토큰)가 영국 사전출판사 콜린스의 ‘올해의 단어’로 선정됐다.

‘크립토’, ‘메타버스’ 등 디지털 트렌드 용어도 최종 후보 올라

24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콜린스는 10개 최종 후보 중 NFT를 올해의 단어로 뽑았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에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한 것이다.

영상·그림·음악 등을 복제 불가능한 콘텐츠로 만들 수 있어 신종 디지털 자산으로 주목받으며 올해 전 세계에 가상 자산 거래 붐을 일으켰다.

콜린스는 NFT를 “블록체인에 등록된 유일한 디지털 증명서로, 미술품과 수집품과 같은 자산의 소유권을 기록하는 데 사용된다”고 정의했다.

콜린스는 NFT 단어 사용량이 올해 들어 1만1천% 증가했다며 NFT는 예술과 금융 분야, 갤러리와 경매장, 소셜미디어 플랫폼 등 어디에서나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디지털 예술가 비플이 만든 NFT 작품은 올해 경매에서 거의 7천만 달러(831억 원)에 판매됐고 트위터 최고경영자(CEO) 잭 도시,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여자친구 그라임스 등도 수백만 달러에 NFT 작품을 팔았다.

블룸버그 통신은 NFT가 올해의 단어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가 지난달 BTS 디지털 포토 카드 제작 등 NFT 사업에 뛰어든 것을 글로벌 NFT 열풍의 주요 사례로 꼽았다.

올해의 단어 최종 후보에는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하는 다른 용어들도 선정됐다.

가상화폐 줄임말인 ‘크립토’(crypto), 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는 3차원 세계를 뜻하는 ‘메타버스’(metaverse) 등이다.

올해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했지만, 정상 생활로의 복귀에 여전히 어려움이 따르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이와 관련한 용어들도 후보에 들었다.

2회차 백신 접종을 마친 것을 뜻하는 ‘더블 백스트’(double-vaxxed), 집과 사무실을 오가며 근무하는 ‘하이브리드 워킹’(hybrid working), 코로나 밀접 접촉을 경고하는 앱에서 따온 ‘핑데믹’(pingdemic) 등이 올해의 단어 후보로 선정됐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사랑하며 21-11-25 13:54
   
대기행렬 21-11-29 12:03
   
기레기란 단어가 나온지가 언젠데 아직도 아무 생각이나 코멘트 없이 이러냐

컨트롤 씨 후 컨트롤 브이면 애국자

컨트롤 씨 + 컨트롤 브이 = 애국자, 평론가, 계몽자, 나은 사람

뭐 이렇게 생각하나보다?

사랑하며?? ㅋㅋㅋㅋ 사랑이 뭔지도 모를 거고

지가 뭐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지

불쌍한 인생, 요즘 사람들이 아직도 언론에서 내는 글을 다 믿을 거라고 생각하냐

지들이익만 바라보는 남한테 휘둘리는게 가장 하수, 호구지

언제 언론이 국민이나 국가를 생각했다고 ㅋㅋ 다 언론재벌이지
 
 
Total 3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7 [재테크] 어린이날 코앞인데…버거·치킨·피자 줄인상 욜로족 04-26 401
36 [재테크] 가스비 인상 코앞인데, 바닥 보이는 예산…멀어진 ‘물… 욜로족 04-26 291
35 [재테크] [가상화폐 24시] 비트코인 상승 부채질하는 3대 요인 이진설 03-12 756
34 [재테크] 덜 먹고 덜 입고 버텼는데…서민 살림 月 29만원 '적… 욜로족 03-01 845
33 [재테크] "고객님, 빚 갚으셔야죠"…'떼인 돈' 2조 역대 최… 욜로족 02-27 1297
32 [재테크] 상상인, 저축은행 지킬 수 있을까… 내달 행정소송 시작 이진설 02-19 861
31 [재테크] 국민연금 정부 개혁안 29일 발표…구체안 제시 안 할 가… (6) 쿠닥이 10-22 3123
30 [재테크] 폐휴대폰 활용법.. 장롱 보관하지 마세요. (4) 가생이다 08-13 4600
29 [재테크] 왜 요즘 엔화가 약세일까? (7) 이름없는자 06-08 5001
28 [재테크] 비트코인 붕괴는 전반적인 주식 자산 버블 붕괴의 전조.. (5) 이름없는자 01-23 3734
27 [재테크] 공시가 18억원 주택 종부세 ‘81만원’ vs ‘2159만원’…26… (9) 사랑하며 11-29 3680
26 [재테크] "이렇게 하면 국민연금 월 20만원 더 나옵니다" (3) 사랑하며 11-27 3222
25 [재테크] [한일태양광펀드 디폴트 위기]'금투협 정회원'이… (4) 사랑하며 11-26 2590
24 [재테크] 대형株 쓴맛본 개미…해외투자 ETF 눈돌려 (1) 사랑하며 11-26 1884
23 [재테크] 가상자산 열풍 부른 ‘NFT’, 콜린스 사전 선정 올해의 단… (2) 사랑하며 11-25 1145
22 [재테크] 양도세·증여세, 내년 보유세의 두세배 (2) 사랑하며 11-25 1340
21 [재테크] 국내 주식형펀드 하루동안 1552억원 순유출 (3) 사랑하며 11-24 2403
20 [재테크] “MZ세대, 재테크 수단으로 부동산 가장 선호…현실은 예… (7) 사랑하며 11-22 1846
19 [재테크] 엘살바도르 "소득세 없는 세계 첫 '비트코인 도시'… (6) 사랑하며 11-22 1710
18 [재테크] ‘위메이드 이어 카카오게임즈까지’…게임과 코인이 … (1) 사랑하며 11-17 1379
17 [재테크] 가상자산 시총, 테슬라보다 커졌다. (1) 사랑하며 11-16 1827
16 [재테크] "NFT 못 샀다고 배 아파 마세요"…전문가 "'이 종목'… (3) 사랑하며 11-16 2327
15 [재테크] “10% 팔까?” 물었던 머스크, 테슬라 주식 1.3조원어치 팔… (1) 사랑하며 11-11 1132
14 [재테크] '한 박자 쉬어가기'..비트코인 보합세 (1) 사랑하며 11-11 795
13 [재테크] 가상화폐 과세 예정대로 한다는 기재부, 정말 자신 있나 (2) 사랑하며 11-10 1282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