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북미콘서트 가격에 대한 유튭 영상 ( 참고하는 영상정도로 보세요)
평소에 일본 멤버가 포함된 두그룹에 대해서 서로가 최고라며 치고박고
싸우는 모습을 보이는 곳인데 블랙핑크 북미공연 매진 아니다라는
기사가 올라오고 댓글도 어마어마하게
달리는 모습입니다.
이곳에 대한 나무위키의 평가를 한번 보겠습니다.
어느곳인지는 말씀 안드려도 스샷에서 유추하실거라 생각하고 직접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올바른 팬질을 즐기고 싶다면, 이곳은 절대 오지 말자.
농담이 아니다. 절대로 가지마라. 정말 위험하다.
아이돌 관련 각종 스탯(?)이 생성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기록 오타쿠들이 항상 멜론 연간-월간-주간-일간-실시간 순위를
체크하고 있으며 음악 방송 관련 세부 점수들도 차곡차곡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있다. 멜론 진입 이용자 수,
멜론 24시간 이용자 수를 처음 주목한 것도 바로 이 곳이다.
또한 음반 첫주 판매량(초동)과 총판매량도 중요하게 다뤄진다.
문제는 이런 기록들이 다른 아이돌들을 까질하는데 쓰이는 점.
사실 이렇게 멜론에 집착하는 이유는 다른 아이돌들을 까고 싶고
그를 정당화할 수단이 필요하기 때문이지
진지하게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일부 발췌)
구글링으로 블랙핑크 북미공연을 검색하고 지난 1일로 검색량을 맞춰서
검색하였더니 오타쿠 기질이 보이는 곳과 30-40대 남성층의 이용자층이 많은 사이트들에서
금일 올라온 스포츠월드기사를 언급하고 그 글에 많은 댓글이 달리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중 한 사이트의 주소를 올려보겠습니다.
30-40대층이 주를 이룬다고 알려졌는데
댓글들 한번 살펴보시라고 올려보겠습니다.
지금 위로 올려드린 4줄의 글은 스포츠월드기사이고
북미공연 매진 아니다 기사의 마지막 4줄입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아직 9곡밖에 발표되지 않는 걸그룹이 거대한 미국
무대서 무리한 콘서트 스케줄을 잡은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이 부분에 대해서 한마디 하려 합니다.
네이버 댓글을 봐도 그렇고 각종사이트에서 블랙핑크를 비난하고 글을 봐도 그렇고
매번 반복되는 나오는 말인데 9곡 밖에 발표하지 않아서 진심으로 비난하는 사람들이
누군지 블랙핑크 팬들은 가만히 있는데 왜 그들이 이부분을 반복적으로 비난하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영어를 현지인처럼 능숙하게 사용해서 소통의 시간도 길것이고
본인노래 아니라도 괜찮치 않나 반론도 얼마든지 할수 있을것입니다.
안티적 요소가 가득한 기사를 안티적 요소가 가득한 집합체에게서 소스를 얻어서
쓰고 있는것은 아닌지 이것또한 물어보고 싶군요.
YG 엔터의 승리 문제로 대한민국의 많은 분들이 실망하신거
잘알고 있고 저역시 많은 실망감에 정보들을 접하고 있는데요.
연예인들 개개인의 문제로 치부해버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저역시 엔터사에 집중해서 문제를 파악하고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중심은 yg엔터구요.
그리고 언플문제 역시 많은 분들이 지적하는 문제에 대해
엔터사가 겸허하게 파악하고 세심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지적하시는 문제에 대해서 적극 동감하며
엔터사가 겸손해지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남성그룹이 아닌 여성그룹으로 북미에 진출하고 공연을 열고 함에 있어서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작은 티끌 만큼의 잘못된 모습도 없는
미국 진출이 되면 좋겠지만 한국이나 해외 그룹이나 자세하게 하나하나 내실을
들여다 보면 완벽하지 못한 모습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블랙핑크의 북미공연이 소속사들 누구누구는 잘하는데 누구는 못하네
이런 싸움이 아니라 한국문화 그리고 KPOP의 해외진출 소식으로 접해주셨으면
좋겠는데 너무 심한 까내림으로 가는건 아닌지
지금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부탁드려 봅니다.
저는 블랙핑크의 이런 행보가 다른 대한민국의
걸그룹이나 기타 보이그룹에게도 좋은 영향으로 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응원을 부탁드려 봅니다.
부탁이니 딱히 응원안하셔도 할말은 없네요.
여러분들 개인생각을 이곳에서도 보고 이곳저곳 보면서
글하나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