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리가 울림에서 일하면 어차피 한국이 돈 챙기는건데?

돈을 누가 챙기냐 보다는 일본에서 한국그룹이 아닌 아시아발 그룹만 허용한다는 명분이 그들에게 중요한 거죠

분석이 공감할수있는 측면도 있네요.    그런 목적이라면 하나가지고는 좀 약해요..

울림이 그런생각이 있다면 기존 연생들중에 일멤을 키우고 있거나 하나나 둘정도를 더 영입을 시도할걸로 봅니다.

요약하자면, 방탄의 원폭 티셔츠 이후, 일본인 맴버가 없는 그룹은 출연에 제약을 주고
울림은 그런 제약을 뚫기위해 쥬리를 영입했다
맞나요?
'출연에 제약을 준다'에서 부터 근거가 없으니 뇌피셜이라고 봐야되겠네요.

그리고 방탄은 이제 굳이 일본시장 뚫지 않아도 외국 나가는데... 하다못해 중국이나 대만으로 가도 됨. 하지만 중국과 대만에만 갈까요?

뇌피셜이죠 뭐 어차피 저런 제약에 오피셜이 있을리도 없고 하지만 누적되어 오는 상황을 보면 알 수 있는 겁니다. 보아 같은 예외인물을 제외하곤 한국계일색인 아이돌그룹은 배척되는 상황이죠. 그리고 방탄정도로 해외에서 수익을 낼 수 있으면 이 논의에서 열외죠

응원하는것과 찬양하는것은 틀리죠..

모셔갈정도는 아니고 쥬리가 데뷔 할때 혹독한 한국 신고식이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도 쥬리의 선택이겠지요.

모셔간다는 건 지극히 기획사들의 이윤추구적인 관점입니다.

일본인 멤버 없으면 이제 일본회사 푸쉬받기 힘듬

관련 기사 하나라도 들고와서 얘기를 해야..일본의 방송국 관계자가 말했다거나 아님 정부 관계자가 말했다거나 등
그거 아니면 전혀 설득력이 없어지겠죠?

누구 설득하려고 쓴건 아니고 현상만 보고 쓴 겁니다. 지금 블핑이나 방탄도 일본 음방에서 거의 배척된 상태라

그게 배척이 된건지 아니면 그냥 스케줄 문제로 안 나가는건지 또 배척이 됐다면 뭔 이유로 배척이 된건지 아무것도 모르잖아요
그냥 님이 생각하기에 그런 것 같다는 짐작일 뿐이고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죠
근데 글을 보면 전체적인 뉘앙스가 모든것이 확인된 사실인마냥 단정적으로 쓰셔서 그렇게 쓰기에는 설득력이 떨어지는 내용이라고 말씀 드린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그런 것 같다고 쓰셨다면 이런 댓글은 저도 안 썼겠죠

일본 음방같은데 안나가고 콘서트만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일본 방송을 나가던 말던 한국에서 인기있는 그룹은 일본서도 인기있는것 같던데

그래서 제가 '큰 돈'이라고 적었습니다. 홀규모 투어 돌아서는 큰 돈 못 벌죠. 아레나 이상 투어를 일본 방송계 도움없이 돌 수 있다면 그 그룹은 방송에 나오면 돔급 투어를 돌겠죠. 상대적인 얘기입니다.

굳이 여러 까다로운 조건 맞춰가면서 크게 하느니 그냥 적당히 여러번 하는것도 괜찮지 않나요?ㅋ

지금 쥬리나 일본멤버들이  한국에서 성공한다면

앞으로 일본 장벽은 높아질꺼란 말이겠죠..

아무래도 자국멤버 좋아해줄텐데요 ..  뭐 지금은 무리겠지만 앞으로는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말로 해석했습니다

엠스테가 그런게 심하죠, 일본 음악프로중 황금시간대에 하는 프로가 엠스테인데 한국인들 겁나 차별하는건 있음, 아이즈원 출연했을때도 작은화면으로 얼굴 비쳐주는데 사쿠라, 나쿠, 히토미만 잡아주고 한국인 멤버들 1번도 안잡아줌. 엠스테는 워낙 유명하죠 방탄사건도 있고, 트와이스도 너무 인기가 많으니 출연 시켜주는 느낌

쥬리나 사쿠라가 온다는건 코리안드림이라는 거다 배척할일이 아니다

ㅋㅋ 쨉들이 ㅂㄷ댈만하네요 ㅉ국은 잘나가질 못하니

가끔 이런 양질의 글들이 올라와서 설레는 가생이.
색다른 관점의 영양가 있는 분석 좋네요.

이런 면도 분명히 울림측에서 감안했을듯하네여.. 그냥 한국걸그룹보다 멤버 한 명 넣고 일본서
돈벌기 유리하니..게다가 쥬리정도면 한일 양쪽에 인지도가 이미 있는 편이라 쥬리가 데뷔하게되면 그룹이 뭔지는 알게 됩니다. 신인걸그룹은 이름 알리기가 얼마나 힘든데 이미 이슈가됐으니 어마어마한 홍보효과..

쟤들처럼 밀려오는 파도를 타야지 막아서기만 하다보면 문화지체현상은 계속되어 홍콩영화처럼
폭망할듯

첩혈쌍웅,영웅본색,정전자 캬~ 그때 참 잼났었죠

어느샌가 쥐도새도 모르게 폭망 ㅋㅋ

모셔갈 정도의 스타성이면 아이즈원에 뽑혔겠지

JK팝이란것 자체를 인정해주면 안됩니다. 이상한 단어를 만들어서 자위하네 일본애들은. 그저 Kpop에 숟가락 얹기일 뿐

이건 또 무슨 어그로야.
괜히 진실을 오도하지 마시기 바람.

이건 비즈니스적인 문제임.

1.우익세력을 형성하는 것은 기존 쟈니스계열에서 먼저 선동햇음.
  이쪽은 사실상 일본 최고기획사로서 엄청난 텃새부리기로 유명함.
  특히 일본 소형기획사가 크지 못하는 이유는 자라기전에 싹부터 잘라내기로 유명한 곳임.
  kpop이 밀려 들어오니 이쪽 계열에서 공작한것이 더 정확함.
특히2세대한류 카라 소녀시대를 비롯한 남자그룹이 들어오니 더햇을 것임.
참고로 쟈니스 계열은 남자그룹만 있음.
  그래서 견제하려고 비방론이나 여론을 조작하고 있기로 유명한 물론 방송국까지 갑질하기로 유명함.
  아마 단독적으로 쟈니스계열에서 손을 썻을것이라는 결국 방송국만 사수하는 결과를 낳았음.

2.아이즈원 자칫 jkpop이라는 명칭은 일본내에서도 무시당하는 말임.
  이말이 나온것은 그저 프듀를  본 기자의 뇌피셜이고 그저 헤프닝으로 끝난 말임.
  굳이 이말을 우리가 끄집어 낼이유도 없거니와 사용할이유도 없음.
  그저 일본애들에게 오히려 명분을 주는 것일뿐 아무런 단어적인 위력이 없는 데 생명력불어넣어주는 결과
  밖에 안됨.
  그리고 아이즈원은 cj와 소니뮤직과의 합작품이라고 보는것이 정확함.
  표면적으로 한성수와 야스시 라고 알려져 잇으나 실제적인 면은 cj와 소니뮤직의 합작이라고 보는것이 정확함.

3.이미 일본인을 쓴다라는 것은 별반 문제가 없다라는 것을 인지 했기 때문임.
  중국처럼 한한령이다 뭐다 해서 전면적인 국가적으로 차단을 하는 사례가 없기때문이고.
  한한령에의한 일본의 진출을 신경쓴결과일뿐이였음.
  사실 중국을 꿀맛빨듯이 너무 빨아재끼는데에 열중한것도 있음.
  이미 미주오퍼가 들어와서 사실상 큐브역시 미주쪽의 기획사와 협약하고
  일본시장은 이제 따라들어오는 시장성으로 바뀌었음.
  현재 kpop의 주력은 음반과 공연수익이 주류이기때문에
  다른 사업성에 관해서는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창출하려고 하고 있는 과정일뿐임.

kpop에서 일본인이 없었던것은 바로 중국시장에서 일본인을 거부한 측면이 강해서였음.
그게 가장 큰이유였고 실제적으로 중국에서 멤버 구해오는것보다 일본에서 찾는것이 사실 더쉽고 괜잖은 인재풀을 가지고 있었음.

한한령이 풀리지 않는한 이제 중국 본토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창구가 없으니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찾는 방향으로 가는것임.

특히 울림쪽이 중국, 대만 동남아에서 주요수익처인데
이제는 일본시장개척을 위해서 영입했다고 보는것이 맞음.

즉, 한한령에 의한 수익감소를 일본으로 옮기겠다라는 이야기임.
특히 일본시장의 폐쇄성을 익히 잘알고 있고 그에대한 대응책으로 영입햇다라는 것이
오히려 정확하다고 봄.

이번 jyp 니지 기획을 눈여겨 보고 있는 상황이기도 함.
이게 새로운 이유가 뭐냐면
이제껏 한국에서 일본진출은 일본의 소속사와 협약을 하거나 일본소속사를 껴야만 하는데.
(일본은 한국과 달리 소속사가 없으면 방송출연이 안되고 출연한다고 해도 일반인대우로 해서 머니가 줄어듬.)

jyp는 일본현지기획사를 차렸다라는 점이고 그 첫번째 활동이 니지 라는 그룹 결성인원 뽑는것임.
결국 일본법인체를 형성하고 기획사를 단독으로 차렸다라는 것임.

울림은 우선은 음반으로 조저 버리겠다라는 이야기임.
인피니티. 러블리즈.. 이미 공연으로 한차례 성공가능성을 타진한상황에서
그에 대한 대책으로 현역아이돌영입이라는 초강수를 둠.

큐브는 미주기획사와 협약을 맺고 해외진출 가동시동중이고,

현재 일본음반시장은 시간문제일뿐 사실상 쟈니스 및 몇몇 업체의 독과점정책으로 인해서
붕괴직전이라는 사실을 잘알고 잇는 상황임.

이게 문화라는게 쉽지 않는게 한번 이렇게 무너지면 한없이 무너져버린다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