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새로 발매 될 예정인 두번째 음반이 정말 중요한 시점입니다
프로듀스48에 열광하던 팬덤이 그대로 아이즈원으로 이어져서 데뷔 프리미엄을 톡톡히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데뷔곡인 "라비앙로즈"가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발표되었고..
이후 일본에서 발표된 앨범은 상상을 초월 할 만큼 현재의 K-pop 수준에서 동 떨어진게 사실입니다
특히 K-pop 아이돌 최초로 뚜렷한 히트곡 없이 일본활동을 시작한 유일한 걸그룹으로서..
일본시장에 대한 지나치게 적극적인 행보로 인해.. 아이즈원을 지지하던 국내팬들 중 일부는..
벌써 상당한 거부감이 생겼다는 부정적 견해와 의견을 토로하기도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칫 "라비앙로즈" 수준의 2집이 발표된다면.. 일본시장 활동의 성과와 상관없이..
그대로 "I.O.I" 보다 수준 낮은 "일본 보급형" B급 걸그룹으로 대중의 인식 속에 각인 될 수 있습니다
모쪼록 아이즈원의 2집은 K-pop 걸그룹의 역대급 띵곡으로 기록 될 수 있을 만큼..
좋은 노래로 발표되기를 기원합니다